두번째 클레어 키건

단편들이라 막 이야기의 줄기를 깨닫고
몰입하려는 순간 끝났다.
가뜩이나 심플한 문장을 쓰는 그녀의 글에
스토리는 지워지고 느낌만 남는달까.

○작별선물

○푸른 들판을 걷다
ㅡ쓸쓸하고 암울한 분위기이긴 한데, 어쩐지 작은 희망이 보이고, 툭 털어지진 않지만 ˝끙차˝하며 일어나야 할 것 같은 느낌.

○검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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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bo 2025-05-08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 이책을 샀었어?

송아지 2025-05-08 23:05   좋아요 0 | URL
이번에 알라딘가서 샀옹.
읽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