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빨강 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52
오르한 파묵 지음, 이난아 옮김 / 민음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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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우면서
약간은 지루한 이야기.

엄청난 사건인 듯 하지만
한켠 꽤나 진부한 사건.

세밀화가처럼 세밀하게 꾸며진 이야기에 놀라워하다 지루해보다보니 읽는데 한달이 걸림.

묘한 분위기가 마치 백년의 고독을 읽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호불호가 갈릴만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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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bo 2025-02-14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을 내가 읽을까? ㅋ

송아지 2025-02-14 08:04   좋아요 0 | URL
안읽을거라 생각하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