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링킹, 그 치명적 유혹 - 혼술에서 중독까지, 결핍과 갈망을 품은 술의 맨얼굴
캐럴라인 냅 지음, 고정아 옮김 / 나무처럼(알펍)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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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고 치워버리려던 책.
꽤 깊게 박히고 꽤 흔들렸다.

반성할까, 읽고나면?
이정도는 아니지, 나는..
이렇게까지 방치했을까, 왜..
이런저런 생각에 내 마음도 이리저리.
슬프기도 아프기도 답답하기도 속상하기도.

내 바닥은 어딜까.
그 바닥은 개인마다 다른데..

그 위험성을 알면서도 여전히 유혹에 흔들리겠지만
꽤 오래 기억에 남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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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bo 2024-04-12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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