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녀 이야기 (리커버 일반판, 무선) 시녀 이야기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김선형 옮김 / 황금가지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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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지옥˝

지금껏 묘사된 그 어떤 디스토피아보다 끔찍했다.
여자의 계급은 임신능력에 따라 나뉜다.
아내, 아주머니, 시녀, 하녀.

특히 성교를 묘사할때는 토할거같은 기분마저 든다.
그런데 모든 게 상상이 아니라 현실에 한발 디딘거 같은 느낌이라 더 끔찍하다.
이런 말도 안되는 곳이 미국이라고?
고대가 아니라고??
이란이 생각나기도 했다.

이런 세계를 만들어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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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bo 2024-03-20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자의 계급이라니 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