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되는건가?세상엔 우연치않게 발생하는 쌍둥이같은 현상이 있나보다!˝물고기는 없다˝를 읽고 물고기가 없음!에 감동한지 얼마되지않았는데˝자연에 이름 붙이기˝를 읽고 물고기는 있음!에 감탄하게 될 줄이야!둘은 같이 읽어야 완벽해지는 책이다.처음 읽는 분류생물학 책인데 웬만한 소설책보다 감동적이다.그래, 역시 고래는 물고기지! 캬~~(움벨트, 기억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