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한 오해에서 시작된 글읽기 ㅎㅎ평온함속에 숨겨진 가부장제.선의를 가졌어도 불편해지는 알 수 없는 마음을 지나미묘하여 알기힘든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져서담백하고도 명쾌한 감정마저 들게 한다.도둑년.질투와 원망의 그 송곳같은 단어.나는 안그런가?남편들은 아주 못된건 아니다.그들은 평범하다. 평범하게 본인만 알지.여성연대도 조금 녹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