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 게 좋아 (특별판 리커버 에디션, 양장) - 홀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고양이의 행복 수업
제이미 셸먼 지음, 박진희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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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직관적이고 감성이 메마른 40대 아저씨에게 이 책이 도착했다.

처음엔 책을 읽는 동안 '뭐냐~ 별 내용 아니네'하며 슉슉 책장을 넘겼다.

책 중간까지도 별 감흥 없이 그냥 읽었다. 아마도 평일 밤 12시를 넘긴 시간이었으리라... 토요일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가족들이 모두 곤히 자고 있는 일요일 이른 아침 시간 책을 읽었다. 어? 이런 내용이면... 말랑말랑한 감정이 잠에서 깼는지 책 내용이 마음에 와닿는다.

가능한 책 내용을 사진으로 올리지 않는데 이 책은 어쩔 수 없이 좋은 글귀를 그대로 올려본다.


우린 사랑이란 이름으로 상대를 구속하고, 내 마음대로 조정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건 사랑이 아니다. 자신의 편리를 위해 상대를 이용하는 것이다.

나와 다른 사람 그리고 사랑을 인정하자!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사랑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지만 너무 자신을 사랑하지 말자! 그래야 다른 사람의 사랑을 이해할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상대만 내 눈에 보인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빨개지고, 말도 더듬고, 괜히 머리카락만 만지게 되고...

사랑하는 감정을 감추려 하지 말자! 상대도 나를 좋아할 수 있으니...

확률은 50 대 50. 용기를 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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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나간 세계
아사다 지로 지음, 이선희 옮김 / 부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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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키에 말끔한 양복 차림, 흰머리에 샤프한 인상까지. 거기에 대형 꽃다발을 들고 퇴근하는 노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시선이 갈 법하다.

다케와키 마사카즈, 그는 40여 년간 몸담았던 회사에서 정년퇴직하는 날 송별회에서 받은 꽃다발을 들고 지하철에 올랐다. 회사의 중역으로 송별회 날 회사에서 차를 보내주었지만 그마저도 폐를 끼친다며 사양했다.

우리 아버지들이 그랬던 것처럼 그는 40여 년간을 일을 우선시하며 살아왔다.

그들만의 세계였던 회사에서 나온 그는 앞날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이 앞섰다. 하지만 마지막 퇴근길이 인생의 마지막이 될 듯하다.

출입문 근처에 서 있던 다케와키는 갑작스러운 두통과 함께 지하철에서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갔다. 너무 높은 혈압에 뇌혈관이 터져 수술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의 의식은 살았으나 몸은 겨울잠처럼 아무 반응이 없다.

응급실에서 생명 보조 장치로 연명하던 다케와키에게 80대의 할머니가 찾아왔다. 실제 인물이 아닌 다케와키의 뇌 속에서 영화처럼 펼쳐지는 생각을 이야기로 정리했다. 우아하게 나이 든 파리지엥의 노인, 그녀와 함께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전날 밤거리를 걷는다. 그녀는 4일 동안 쓰러져 있어 음식을 먹지 못했던 다케와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 준다. 신주쿠까지 이동하려는데 다케와키는 죽음의 문턱이었던 지하철로 신주쿠까지 이동하자고 제안한다.

신주쿠의 맛집에서 그녀가 주문한 음식이 나오는데 모든 것이 다케와키가 좋아하는 음식이다. 그녀가 어떻게 그의 식성을 알았을까?

다케와키 그는 출생의 비밀을 가지고 있다. 부모 얼굴도, 출생연월일도 모른 채 보육 시설에서 자라났다. 혼자 힘으로 살아가야 했던 다케와키는 장학금을 지급하는 공립 대학교에 입학했고, 대기업에 입사하며 남들과 동일한 출발선에 드디어 서게 된다.

두 번째 환상, 그는 잔잔한 해변 가에 도착해 있다. 아내와 딸아이가 해변에서 놀고 있다. 그런데 먼 해변가 카페에서 60대 정도의 여성이 다케와키에게 손짓한다. 아직까지도 그는 이 여성의 정체를 알지 못한다.

아마도 부인의 헬스클럽 멤버 중 하나라고만 짐작할 뿐이다. 하지만 시원한 음료수를 서로 나눠 마시면서도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않았다.

세 번째 환상, 사카키바라 가쓰오라는 중환자실 옆 침대의 노인이 나타났다.

팔십 대 중 후반으로 가족이 있지만 혼자 살고 있는 사카키바는 매일 같이 출근하는 곳이 이 병원이었다. 60대 협심증으로 생명을 구했지만 이번에는 뇌출혈로 생명의 오락가락하고 있다. 그와 함께 인근의 목욕탕을 찾아 그의 옛이야기를 듣게 된다. 원자 폭탄으로 부모도 그날의 기억도 잊은 사카키바.

어린아이가 혼자 살아가기 위해선 작은 것부터 훔치는 것을 시작했다고. 그때 그들의 우두머리 여자 미네코. 그녀를 사랑했지만 그녀와 연이 닿지 않았고, 그 후로 찾으려 노력했지만 행방을 알 수 없다고...

이젠 시간이 얼마 없다. 다케와키의 생명줄이 끝을 행해 달려가고 있다.

마지막 환상, 그는 또다시 지하철을 타고 있다. 그곳에서 미네코를 기다린다.

열다섯의 미네코는 갓난 아기를 안고, 짐 보따리를 목에 멘 채 지하철에 올랐다. 축 늘어진 스웨터에 짧은 치마, 맨발에 게다를 신은 여성. 다케와키도 그녀를 돌봐주고 싶지만 인파 속에 묻혔다. 한산해지는 지하철 속에 그녀의 모습이 눈에 밟힌다. 그녀를 돕고 싶지만 지하철의 느슨한 공기에 졸음이 쏟아진다.

몇 정거장이나 지났을까, 지하철 안이 소란스러워 눈을 떴다. 십대의 미네코는 보이지 않고 아기만 의자에 놓여 울고 있다. 그의 기억 속에 유일하게 가지고 있던 벚꽃 색깔의 보자기가 아기 옆에 놓여있다.

죽음을 눈앞에 두고 그를 찾아왔던 3명의 여성은 모두 미네코였다. 그리고 그녀는 다케와키의 생모였다. 눈앞에서 생모를 놓쳐버린 다케와키에게 4살 때 사고로 먼저 떠나보낸 아들 하루야가 나타난다. 지하철 대합실에서 혼자 떨어져 쓸쓸히 지냈을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하루야를 따라 전철에 타려 한다.

하지만 하루야는 자신은 남자이기에 아직까지는 견딜만하다고, 엄마와 동생 그리고 동생의 세 딸들을 더 많이 사랑해 주라는 당부를 남긴다.

태평양 전쟁 후 전쟁고아와 그 아들의 삶을 다케와키라는 노인을 통해 잔잔히 보여준다. 그 당시 어른들이 그랬던 것처럼 가정보다는 일이 그리고 직장이 우선이었던 우리들의 아버지의 삶. 자신을 버린 부모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이 죽음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도 잊히지 않는다.

그 갈망들이 환상을 일으키며 못다 한 모정을 느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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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 (특별판 리커버 에디션, 양장) - 복잡한 세상과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심리법칙 75
장원청 지음, 김혜림 옮김 / 미디어숲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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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면 작가의 들어가는 말이 나오는데, 특이하게 옮긴이의 말이 먼저 나온다. 다시 책 표지를 확인한다. 장원청 지음... 우리나라 사람 아닌가? 잠깐의 혼동... 작가가 중국인이라고 한다.

중국에서만 150만 독자들이 선택한 책이며, 우리나라에서도 10만 부가 넘게 펴낸 베스트셀라라는 문구에 기대감이 높아지며 좋은 책이라는 앵커링 효과가 나타났다. 거기에 인간 심리를 분석해 75가지 심리 법칙을 알려준다니 더 믿음이 갔다.


첫 번째 소개한 심리 법칙은 미러링 효과이다.

미러링 효과는 우리가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처럼 '나'에 대한 자아 인식 또한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서 온다는 것이다.

심리 법칙에 대한 정의와 간단한 예시를 통해 독자에게 인간의 심리를 설명하지만 3쪽의 분량으로 방대한 심리 현상을 설명하기엔 부족하다.

이해될 듯 말 듯 애매한 채로 설명이 끝난다. 다음 법칙은 더 쉽게 이해되겠지 생각하며 책을 더 읽어본다. 하지만 역시나...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75가지 법칙을 다 소개하자니 지면이 부족한 건 이해하지만 좀 더 우리에게 쉽게 다가올 예시를 든다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미국의 심리학자 마르스는 자신이 존중받고 인정받고 싶은 심리가 인류의 가장 보편적인 심리 욕구라고 생각했다.


심리학 책을 읽을 땐 격하게 공감하는 편인데, 이 책은 '진짜?' '맞아맞아'와 같은 공감과 놀라움을 이끌어내지는 못했다.

아마도 서두에 심어둔 앵커링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무너진 탓이 크지 않을까? 그래도 답답한 대인관계 혹은 직장 생활에서 조금은 지혜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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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차트 절대비기 300선! - 17년 주식투자 노하우 집대성!
이상우 지음 / 여의도책방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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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주식은 기업가치적인 부분보다 유동성의 힘과 대중심리 요소가 더 큰 작용을 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기업의 분식회계나 잘못된 공시, 횡령 배임 등을 알 수 없다. 하지만 차트를 읽을 줄 안다면, 이런 악재들에 미리 대응할 수 있다.

개인투자자는 이길 수 없는 외국인, 기관 투자자들과 주식시장에서 총성 없는 전쟁을 하고 있다. 우리가 알 수 없는 정보와 숨겨진 부분들이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것이 바로 차트이다.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저점과 고점 구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시세라는 것은 매도세와 매수세의 균형점에서 형성이 되는 것이다. 시세의 흐름이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든 힘의 세기가 얼마나 강하게 작용하는지와 그 힘이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지를 알 수 있는 것이 차트분석이다.


저점이 끝나가는 자리에서 매수할 타이밍을, 고점에 오게 되면 어떤 신호를 보고 매도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차트분석을 통해 알려준다.

이 책은 주식투자를 하면서 내일을 예측하고, 심리적 요소 및 기술적 분석을 통해 다양한 매매 기법을 다루고 있다.

책에서는 300가지 차트분석과 보조지표 그리고 HTS 조건식을 통한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선보이고 있다.

이 책을 만나기 전까지는 내가 알고 있는 동물약품 주식만 매매를 했다. 이 종목은 계절별로 발생하는 질병이나 특정 바이러스에 민감한 특성만 알면 손해 없이 10%대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투자금액도 소액이기에 많이 벌어봤자 1~2십만 원이 고작이다. 이렇게 소심한 투자를 진행하다 책을 통해 hts 사용법, 공시, 그리고 다양한 상승 패턴을 보며 다른 종목에도 눈을 돌릴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


먼저 이직한 2곳의 코스닥 상장사를 살펴보았다. 한 곳은 너무 오래전에 이직을 해서 관련 정보가 없다. 15년 전이나 현재나 주가는 2천 원 초중반을 오가는 종목이고, 다른 한 곳은 애증의 회사이다. 셋톱박스를 주력으로 하다 대주주도 변경되며 의약 진단기를 주력으로 하는 곳이다. 이곳 역시 2천 원 내외로 오가는 종목이다. 둘 중에 매자닌 증권 발행과 유상증자 그리고 해외 코로나 진단 검사기를 판매하는 회사에 눈길이 갔다. 주가 역시 20일 선을 돌파하려는 찰나이다. 공시와 뉴스 그리고 재무 상태를 확인하다 2천 원에서 움직이는 주가를 보고 500주 매입했다. 매입하자마자 주가가 120원 하락하며 1880원으로 추락. 순식간에 6만 원이 날아갔다는 생각에 손절을 해야 하나 마음을 졸였다. 하지만 책에 소개된 차트들을 보면 대개 1~3개월 정도 시간이 걸려 예쁜 차트가 완성되는 것을 보며, 1차로 20일 선을 돌파하면 보유를 지속하고, 20일 선을 하회하면 손절하기로 결정했다. 그 후엔 책에 소개된 hts 조건식을 통해 정배열 검색식과 매물대 돌파식, 거래량 폭증 종목, 시초가 갭 공략 검색기를 활용해 투자 주식을 선정해 볼 예정이다. 역시 주식은 내 돈이 걸리면 보이던 것도 보이지 않는다는 속설이 정말 딱 들어맞는 것 같다. 주식 투자는 잃어버려도 될 돈 아니면 하는 게 아니라는 말이 딱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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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유튜버 이상우의 주식투자 끝장내기
이상우 지음 / (주)이상미디랩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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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라고 해야 하나 아님 '투기'라고 해야 할까?

주식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지만 주식했다가 폐가망신한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된다.

코스닥 상장사에 근무하며 재무팀에서 유상증자, 무상증자, 신주인수권부사채도 발행해 보았고 주식 담당자로 3년간 일을 했었다. 당시 나를 괴롭히던 '가치투자연구소'란 주식 동아리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나보다 회사 정보를 더 빨리 알아채곤 했었다. 하지만 유럽의 금융위기가 발생하며 회사의 매출이 반 토막 나며 이들의 투자도 손실로 끝나고 말았다. 이렇게 시장 상황과 회사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해도 그리고 주식 투자에 귀재란 주위 평판에도 이익을 내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나 역시 대출로 우리사주를 받았기에 퇴직하면서 대출금 상환을 위해 퇴직금을 고스란히 반납하고 나온 기억이 잊히지 않는다. 이후 동물약품을 판매하는 코스닥 상장사로 이직했는데, AI 나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질병에 의한 주가 등락을 확인하고 소액으로 투자하게 되었다. 적은 금액으로 투자해 계절적 요소와 질병 소식의 주가 변동 속에 8%대의 수익을 올리고 있지만 매도 시점을 포착하기란 쉽지 않았다.

대부분의 주식투자 책은 차트를 통해 주가의 향방을 설명하지만 현실 투자에서는 그 패턴을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여러 책을 읽어봤지만 현실 투자와 매치가 되지 않아 답답하던 중에 개선선생 이상우 애널리스트의 도움을 받아 보기로 한다.


주식투자는 넓은 의미에서 보면 제로섬 게임입니다. 주식투자는 자신의 돈이 걸린 일이니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그렇기에 본인이 명확한 투자판단을 할 수 있는 수준까지 공부를 해야 하며, 투자 결과에 대한 과실과 책임은 스스로 받아들여야 한다. 개인투자자들이 손해를 보는 이유는 소문에 의한 매매, 주식투자에 대한 공부와 마인드가 부재, 욕심이나 공포 등의 감정적으로 매매하기 때문이다. 2020년 기준으로 상장사는 2,268개나 된다. 이 많은 상장사 중에 어느 회사에 투자해야 할까? 여러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HTS 프로그램이 있지만 조건식을 제공해 주는 HTS 프로그램이 있다면 투자처를 좁힐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좁힌 투자처에 대한 회사에 기본적 분석과 환경에 대한 분석을 꼼꼼히 해야 한다. 회사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향후 전망이 예상된다면, 주가의 흐름을 파악하여 매수 타이밍을 포착해야 한다.


주가는 숫자로 표현되지만 사실은 투자자 심리 합입니다.


이동평균선은 해당 기간에 그 주식을 매수한 사람들의 평균 가격이다. 20일 이동평균선을 이탈하여 주가가 하락하게 되면 하락 추세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로 20일 이동평균선을 생명선이라 부른다. 이동평균선의 핵심은 바로 힘의 균형을 파악하는 것이다. 여러 이동평균선의 모습과 배열 상태로 현재 주가가 상승의 힘을 가졌는지, 하락의 힘을 가졌는지를 파악해 매매에 활용해야 한다. 투자를 했다면 보유와 매도를 위한 목표치를 설정해 그대로 실행해야 한다. 목표 보유기간이 지나면 보유한 주식의 가격이 오르지 않았더라도 매도하여 현금화해야 한다. 목표수익률을 절대 수치로 설정해 해당 수익률에 도달하면 일괄 매도보다는 분할 매도로 대응한다. 주식을 매수하기 전부터 주가가 하락하면 손절할 종목인지, 추가 매수할 종목인지, 추가 매수를 한다면 몇 번에 걸쳐서 할 것인지 등을 미리 정해놓고 매매에 임해야 한다. 투자에 대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여러 종목으로 분산투자해야 한다. 분산투자 효과를 제대로 누리려면 자금이 2억~3억 원 이상으로 최소 10종목에서 많게는 30종목까지 보유해야 한다. 투자금액이 1억 원 이하라면 분산투자보다는 자신이 잘 아는 종목이나 오랜 시간 분석한 3~5종목에 집중투자하는 것이 좋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소액 투자자라면 정말 자신이 잘 아는 몇 종목에만 투자하는 것이 좋을 듯하며, 이도 여의치 않다면 적금을 붓는다는 생각으로 펀드에 장기간 투자하는 것이 적당하리라 생각된다. 펀드 역시 한 종목이 아니라 국내, 선진국, 개발도상국으로 나누어 투자하며, 운영 금액이 큰 펀드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수익률도 좋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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