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우리의 법률이 최선의 것이며 실현이 어렵기는 하지만 아주 불가능하지는 않다는 결론에 도달한 셈이네. - P274
이것은 철학자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말이네. 즉 최선의 소질을 갖고 태어난 자가 나쁜 교육을 받으면 평범한 자보다 훨씬 더 고약해지는 법이라네. - P258
신에 관해서는 이러한 것들이, 장차 신이나 부모를 존경하고 친구들 상호간에 두터운 우정을 맺게 해야 할 사람에게 젊었을 때부터 들려 주어서는 안 될 이야기가 될 걸세. - P107
공지영의 힐링에세이. 저마다의 고민을 안고 섬진강가의 저자의 집을 찾아온 세 명의 친구들과 삶의 해답을 모색한다. 중요한 것은 소중한 ‘나‘를 지키는 법.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왔던 공지영이 마음의 평화를 지키며 사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