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니케아 공의회의 결의에 시명하던 열일곱 살 때까지도 황제 콘스탄티누스 6세는 여전히 허수아비였다. - P616
우선 이름부터 시작하자. 비잔티움은 아마도 모든 역사를 통틀어 가장 마술적으로 공명하는 지명이리라. - P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