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프랑스 정부를 무너뜨린 프랑스인은 결코 학식 있고 교양 있는 소수가 아니었으며, 이런 점에서 영국이나 아메리카의 경우와는 달랐다. - P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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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이 전 세계에 선물한 모든 종류의 지식 중에서도 가장 가치높은 것은 새로운 지식을 획득하는 방법이었다. - P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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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의 반대파들은 한 가지 사실을 놓고 의견이 일치했다. 즉 두 가지 진리의 교의가 있다는 사실이었다. - P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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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사유화를 멈춰라 - 민영화 그 재앙의 기록
미헬 라이몬.크리스티안 펠버 지음, 김호균 옮김, 김대중 그림 / 시대의창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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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의 위험성을 명확히 밝허주는 책. 이번정부들어 공항 민영화와 영리병원의 설립이 이야기되는데 그 위험성에 대해 잘 이야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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