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한테 읽으라고 준 책이었는데반납일이 다 되어 나도 한번 읽어봤다.나온 지는 거의 10년이 다 된 책이어서좀 예전 이야기가 같은 느낌이 있다.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사춘기는 있고엄마아빠와의 또는 가족간의 갈등은다르지 않을테니까...우리 아이들이 형제들이기도 하고마침 사춘기를 지나고 있는 아들이 생각나서마음에 와닿는 내용들이 많았다.상대 마음을 사실 다 알 수는 없다. 자식 마음도 그렇지 않을까?잠깐 보이는 행동으로만아이의 전체를 섣불리 판단한 적이 많았다. 아이한테 미안해졌다.아이의 마음을 좀더 헤아리고 읽어주면 참 좋은데참 쉽지 않은 일이다. ㅎㅎㅎ아직 다 크지도 않았는데 아이가 저러면 어쩌지? 싶기도 하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