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와 밤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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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놀라기도 하고 훅훅 책장을 넘기며 읽었어요. 부드럽지만 면도날같이 얇고 날카로운 기욤뮈소식 스릴러가 매력적인 책이에요. 개정판이어서 책도 예쁘고요. ‘산다는 건 어차피 누구에게나 전쟁이라는 걸 잊지 마!‘ 아 말이 강렬하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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