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함께하는 우리 동네 한바퀴 - 우리의 시작은 북촌에서
중앙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이한솔 교사 지음 / 마음의숲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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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함께 하는 우리동네 한바퀴 북촌을 둘러보고 중앙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시를 통해 느낌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이한솔 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북촌의 모습을 이 책에서 그려주고 마을을 지키기 위해 71명의 어린시인들의 감성어린 시를 이 책에서 채우고 있다.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통해 기존의 사람들이 마을 밖으로 내몰리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가게 주인들과 인터뷰를 통해 보여주는 책이다.시를 보면서 점점 마음이 무거워지는 것은 비단 나 혼자 일까? 학생들이 마을 점포를 찾아가서 이 마을의 장점들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하는 느낌을 글로 표현하고 있다.




계동길을 따라 걸어가면 자연스럽게 있는 공간이 있다.그 곳은 옛 고향 느낌이 있는 기계들이 웅성웅성 모여있는 그 공간 구수한 향기를 풍기는 바로 계동 떡방앗간이다.하얀 이불 같은 떡을 만드는 사장님,오가는 손님들에게 맛있는 떡을 만난 행복을 추억을 전해주는 곳을 아름다운 시 한 수를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전해주고 있다.눈덩이 공작소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소중한 공간으로 적어가며 소개하고 있다.




수연 홈마트는 또 어떨까? 노란 상자들이 젠가처럼 쌓여있는 묘한 곳으로 안내한다.작은 평수지만 계동길의 마트에는 따스함이 가득한 곳으로 13년을 지난 그 곳 매일 아침 7시에 문을 열고 밤 11시에 문을 닫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그래도 마을을 지키고 있는 곳이다.믿음 미용실에 대한 시와 인터뷰도 낡았지만 오래된 그 감성을 느낌 그대로 잘 표현하고 있다.나이를 잊게하는 그곳은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달동네 같은 곳,물나무 사진관도 소개되고 있다.흑백사진에서 칼라 사진으로 중학생들의 눈에 비친 그곳은 또 다른 느낌을 감출 수 없다.




계동길을 따라 걷다보면 북촌의 풍경을 만날 수 있다.그곳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어 가는 자그마한 가게들을 만난다.피자가게도 보이고 참기름집,세탁소,쿠키집도 보인다.세월이 흘러도 그냥 그 자리를 지켜가는 것도 좋다.중학교 1학년 을 대상으로 시를 통해 이들의 느낌을 책으로 만들었다.북촌의 다양한 가치를 그려가는 멋진 풍경을 시로 표현하고 공감하는 모습이 대견하다.우리동네의 가치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모습이 정말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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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게임 - 유동성과 부의 재편
이낙원 지음 / 원앤원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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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게임 유동성과 부의 재편 저자 이낙원님은 이 책에서 반복되는 유동성의 파도속에서 부의 이동이 다시 시작된다고 적고있다.코로나19로 팬데믹까지 유동성은 자산의 가치를 가진 사람과 가지지 못한 사람으로 나누어 버렸다.부의 양극화를 만들어버린 이 시점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위기를 겪고 있는 우리들에게 어떻게 경제적인 기초를 다져야 하는지 중앙 은행과 정부의 정책 공조는 어떻게 진행될지 유동성을 알아가면 돈의 흐름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게임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유동성 파도 속.자산 시장을 살펴보고 각종도표를 참고하여 실제로 어떻게 진행될지 책에서 풀어주고 있다.이에 따라 인플레이션과 버블을 야기한 유동성을 살펴보고 전통적인 자산시장과 대체투자 시장을 비교해 설명하고 있다.가계는 기업에 노동력을 제공하는 대신 임금을 받고 기업으로 부터 생산된 제화와 서비스를 구입한다.이러한 순환과정을 통해서 경제를 순환시키는 것을 도표를 통해 이해를 돕고 있다.




중앙은행과 정부의 정책공조를 살펴보면 가게와 기업 정부는 국가경제를 구성하는 3대 주체이다.이중에서 가게와 기업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한다.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정부지출은 어떻게 민간소비로 이어지는지 다방면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본다.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추경 추이를 그래프로 표시하여 이해를 돕고있다.중앙은행의 통화정책과 기준금리 조정을 통해 통화정책의 파급효과를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시대 투자를 위한 준비와 조건을 살펴보자.헤지자산을 보유하는 것,일반적으로 주식,부동산,금,원자재등 많은 상품이 있지만 저자는 개인적으로 공급이 한정된 유한자산인 부동산과 주식을 대표로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다.연준도 예측할 수 없는 초강력 인플레이션 내 자산을 지키면서 최고의 경제 로드맵을 만들어 가는 현직 외환딜러에게 배워보는 돈의 흐름과 미래를 이 책의 저자 이낙원님을 통해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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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라고도 넘치는 고요 - 그림의 길을 따라가는 마음의 길
장요세파 지음, 김호석 그림 / 파람북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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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라고도 넘치는 고요 어쩌면 이런 그림을 통해 보여지는 모습이 아름답게 비치기 보다는 자신의 삶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사실적인 재미를 주는 뉘앙스가 정말 흥미롭다.장요세파 수녀,김호석 화백 수묵화의 은유 여백 정신성을 탐사하는 세 번째 여정을 이 책에서 나누고 있다.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진 우리들의 삶의 끝에서 언제 끝날 지 모르는 현실을 마주한다.어쩌면 세속적인 욕망을 신의 한 수 앞에 자신을 던지는 저자들의 마음을 이 책에서 읽을 수 있다.




누구나 욕심과 욕망을 가지고 살지만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은 다양하다.글로 그림으로 또는 행위예술로 그 중에서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은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아마도 저자들은 어떤 모습으로 삶을 그려내고 싶었을까? 자아성찰을 통한 환경을 바꿔 보는 것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다.어차피 내가 선택할 수 없다면 완벽한 복종이 더 내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모자라고도 넘치는 고요는 수도자의 삶을 살아가는 미완성 인간의 탐욕을 절제된 존재로 조각하는 과정을 그리는 것과 같다.억지로 맞추어가는 퍼즐이 아닌 삶에서 얻어지는 지혜들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엄마의 뭉툭한 손을 그림으로 본다면 그 손에서 온갖 희노애락을 느낀다.말이 필요없는 행동이 앞선다.엄마의 그 손을 꼭 잡아주고 싶다.지금은 하늘 나라로 가셨지만...,바퀴벌레가 살 수 있는 곳은 사람이 살 수 있다.




자신을 절대자에게 맡긴 구도자의 삶과 묵묵히 그림으로 표현하는 내면의 이야기를 이 책에서 풀어주고 있다.꾸미지 않아도 충분히 아름다운 모습을 그려주고 있다.모자라고도 넘치는 고요 절제할 수 없어 고통치는 인간들의 군상을 향해 오늘도 한가지의 교훈을 던져주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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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더스트 패밀리 ㅣ 안전가옥 오리지널 21
안세화 지음 / 안전가옥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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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더스트 패밀리, 파랑새 증후군 현실에 안주하지 못하고 언제나 새로운 이상을 찾아 헤메는 병적증상 이하늬 다양한 직업을 통해 2년간 자신에게 적합한 일을 찾아 헤메는 병적증상?정신과 의사와의 대화를 시작으로 이야기는 진행된다.코타르증후군의 채미나는 자신이 이미 죽었거나 죽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병을 앓고 있다.시작부터 만만치 않은 스타더스트 패밀리 안세화의 장편소설이다.스파이가 되고 싶은 꿈을 꾸는 배씨 가족 국정원 요원으로 활약 하던 그들은 왜 정신병원에 다섯 식구들의 탈출기를 이 책에서 그려내고 있다.




진짜 초능력을 가진 식구들인가? 가짜 초능력자일까? 예상치 못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본다.정신병원 원장은 이들 가족들에게 질문을 던졌고 강제로 입원을 당한 건지 배씨 가족을 둘러싼 다양한 비밀들이 서서히 밝혀진다.이런 능력은 언제부터 원기는 엄청나게 힘이 세졌고, 순동은 동물의 말을 알아들었으며, 희라는 몸을 흔들면 최면의 꽃가루가 나왔다. 하준이 후후 입김을 불면 상처가 씻은 듯이 나았고, 하늬는 자동차보다 빠르게 달렸다.




국정원의 팀장은 이런 가족을 국정원 요원으로 이용하고 정신병원으로 가두어 버린 뒤 이들 배씨 가족은 정신병원 탈출을 모색하게 되고 탈출을 시도하였으나 실패, 격리병동으로 생활하게 될 것이라고 원장은 전해준다.어떻게 하든 이곳을 탈출해야 하는데...안세화의 장편소설 스타더스트 패밀리 배씨 가족은 지하에서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지상에서는 소동이 벌어지고 있었다.




드디어 정신병원에서 탈출에 성공한 가족, 그러나 그들이 갈 수 있었던 곳은 집이 아닌 우연찮게 초능력을 얻었던 산으로 갈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은 무엇일까? 이들은 정말 초능력자일까? 망상장애라는 이름으로 한가족이 정신병원에 갇혀 살아가다니, 국정원에서 스카우트를 할 정도로 능력이 뛰어난 그들 과연 진실은 밝혀질지 이 책의 결말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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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짊어진 사람들 - 우크라이나 전쟁의 자원봉사자를 만나다 ㅣ 북저널리즘 (Book Journalism) 81
안드레이 클류치코 외 지음 / 스리체어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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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짊어진 사람들 이 책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안밖에서 봉사를 하고 있는 민간 자원봉사자들의 고충을 책으로 만들었다.위험한 지역에서 방탄조끼를 입고 사람을 구출하기도 하고 전후의 재건을 돕는 인접한 국가에서 난민을 보호하고 헌혈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아이들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들의 봉사활동의 목적이다.생생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본다.우크라이나 전쟁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치적 야욕으로 인해 힘들어진 현실속의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하는 것보다 인명피해가 날로 더해가는 전쟁의 포성이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전쟁을 경험한 세대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것이 모든이들의 바램이다.안드레이 클류치코의 인터뷰로 이야기를 풀어간다.그는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주에 살고 있다.IT 계열 회사에서 시스템 아키텍쳐로 일하고 있다.그는 이 책에서 3월이 이후로는 이곳에 살지 않고 6~7월은 매일 밤마다 도시가 폭격을 당했다고 전한다.예상하지 못한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남부지역 크롬반도 돈바스 지역등에서 가족이 죽거나 실종되고 피해가 극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창고에서 숨어지내기도 하고 폭격의 위험을 피해 옮겨다녀야 했다고 이 책에서 기록하고 있다.도망치고 싶은 순간에도 봉사활동을 해야지 마음먹고 지인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고 말한다.




방탄조끼와 헬멧에만 의존 위험지역을 다니는 그들은 언제나 상대편 군인들에게 표적이 될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민간인을 구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지친 이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이들을 통해 보여주는 전쟁의 사지에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본다.이렇게 자원봉사를 하면서 죽거나 다치면 대책이 없다.각국에서 도움을 주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한 상태이다.친구들끼리 봉사단체를 만들기도 하고 우크라이나인을 돕는 러시아인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난민들을 위해 또 그들의 아이들의 학교를 열기도 하는 노력을 하는 단체도 보인다.




전쟁을 짊어진 사람들 어찌 이 한 권으로 다 담을 수는 없지만 전쟁으로 인해 힘들어진 우크라이나의 참상을 전해주고 있다.이들의 수기 하나 하나가 마음 졸이며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헌혈로 도와주는 단체도 보인다.의료봉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그들의 고충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그들은 도울 수 있는 방법을 하나는 언론보도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공유하는 것과 후원하는 방법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자원봉사를 하기 위해 헬멧이나 방탄조끼가 절대 필요한 것은 폭탄의 파편조각 때문이다.이 파편조각을 맞고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게 되기 때문이다.우크라이나 전쟁의 중심에 있는 자원봉사자를 만나 생생한 그들의 이야기를 이 책에서 풀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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