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이기주의자는 행복하다
김규범 지음 / 대한출판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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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이기주의자는 행복하다.이 책의 저자 김규범은 대학에서 IT를 공부하고 다양한 직윕을 거쳐 정착한 직장에서 20여 년째 근무하고 있다.자유롭게 여행도 다니고 자격증도 30여종이나 취득한 부지런한 사람이다.보통의 정신으로 살아갈 수 없는 현재의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저자는 조금은 다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그가 소개하는 22편의 이야기는 이미 우리가 읽은 책들도 있고 처음 접하는 책도 있다.고전은 그 시대를 살았던 인물들과 함께 문화적인 가치를 보는 재미가 있다. 누군 책은 읽으라고 책장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책들은 그만큼의 기치를 지니고 있다.




나름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좋은 방법은 어떤 것인가를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깨닫는다는 말이 세상을 초월한 대단한 것이 아니다.살다보면 느끼게 되는 불편함을 극복하는 그것에도 금수저와 흙수저가 있을까?싯다르타를 필두로 저자는 이야기를 풀어간다.생각에도 다양한 모양이 존재한다는 것은 그만큼 시간과 노력이 있어야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고전문학에서 재밌는 이야기는 무엇을 뜻하는 가?변해가는 세상에서 유독 나만은 변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이기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문득 삶을 지배하고 있다. 막연한 희망과 기쁨을 느끼고 싶은 마음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우리는 이 책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또한 그들이 얼마나 어떻게 살아 왔는지에 대한 변명을 들어볼 수도 있다.




고전문학 22편에서 말하고 있는 것은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맞추어 나가야 한다는 결론이다.이기적인 나,아무리 변해도 진리를 거스려 살아갈수 없는 것들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얻어지는 인생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택한 그들의 이유있는 이야기를 이 책에서 풀어주고 있다.저자 김규범이 전해주는 고독한 이기주의자는 행복하다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라고 추천하고 싶다





세상을 살아갈 때 삶의 중심을 나에게 맞춘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지만 때로는 세상의 기준에 나를 맞추는 나를 바라볼 때도 있다.이기적인 나,이제는 그렇게 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나름의 철학적 가치도 있고 우리가 현실에서 느낄 수 있는 홀로서기 즉 고독한 이기주의자로 살아가는 것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눈 뜨면 다른 세상이다.모양과 질서가 모호한 그래서 기준이 다르고 자유가 어떤 것인지도 모를 무한한 느낌을 주는 빠르게 빠르게 움직이는 기준에서 이기주의자로 살아남기 위한 노력은 온전히 나의 몫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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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오늘부터 IT기업 개발자 - 한 권으로 끝내는 IT기업 취업의 모든 것, 개정판
문영란 지음 / 라온북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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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오늘부터 IT기업 개발자 저자 문영란 프로는 공과대 전체 학과를 담당하며 과목의 특성과 진로및 취업에 대한 틀을 익혔고 3.900건 이상의 상담을 통해 제조업과 IT전반 기업에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였다.IT가 기업에 차지하는 비율은 대단히 많다.빠르게 변해가는 흐름은 이미 우리가 손에 쥐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부터 경험된다.이미 개발속도는 AI은행윈의 등장으로 1년 사이에 은행 점포 658지점이 폐쇄됐다.




저자는 이 책에서 IT 취업을 준비하는 100%의 성공전략을 소개하고 전기,전자 전공이라도 개발자로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경영,경제 금융권 면접 팁도 알려주고 카카오 인턴을 거쳐 정규직으로 진출하는 성공기도 알려주고 있다.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사례를 들어가며 이야기를 이어간다.이직이나 취업에 대한 불안감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입사를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SK,삼성전자등 스타트업 AI기술 경쟁은 어디까지 진행중인지 짚어주고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IT플랫폼이나 IT서비스 계열에 전공자나 비전공자가 취업할 수 있는 전략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그래프를 통해 이들의 성장 기대율을 보여준다.또한 질문과 답을 통한 문답식으로 궁금증을 해소하고 스타트업 기업에 취업하기 위하여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설명하고 있다.이 책에서는 특히 삼성전자의 계열별로 준비해야 할 개발직무에 대해 설명한다.각 기업들의 개발 직무를 뽑는 기준이 다른 만큼 준비도 철저히 해두면 좋겠다.




당신도 오늘부터 IT기업 개발자 비전공자가 취업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이 책에서 문영란 프로는 어떻게 해야 나에게 맞는 기업에 입사할 수 있을지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풀어간다.기업별 취업 성공사례와 면접이나 자소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보여준다.비전공자가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하나하나 답변을 통해 명확한 해답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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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학교에는 교무실이 없다 - 조매꾸 꿈런쌤의 해외 파견 교사의 모든 것
김병수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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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학교에는 교무실이 없다.조매꾸 꿈런쌤 김병수가 전해주는 해외파견 교사의 모든 것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저자는 필리핀,프랑스 해외 파견을 두 번 다녀왔다.라틴살사댄스 강사,시인,한국어 교사,축구 명예 기자등 다양한 패턴으로 활동하고 있다.외국 학교의 실제 모습을 궁금해 하는 모습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특히 프랑스의 교육의 실상을 그대로 전달해주고 있는데 2017년부터 2020년까지 필리핀은 2014년에 근무했다고 한다.해외 파견 교사로 생활하면서 잘 몰랐던 한국 교육이 지닌 장점들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다양성과 창의성 그리고 교육의 질에 대한 이야기를 이 책에서 풀어주고 있다.다문화와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나의 노력은 어디까지 인가를 찾고 국제적인 소양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 또한 교사들의 몫이 아닌가 싶다.저자는해외 파견 교사로 도전하는 이유를 필 두로 이야기를 시작한다.반복되는 일상과 수업속에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면서 결국 다문화 지원 대상 국가와의 파견 시험에 도전하게 되고 합격한다.필리핀으로 단기 파견을 갔다 온다.




교육선진국이라 불리는 아이들의 삶은 어떨까 또 다시 준비하여 프랑스로 파견을 떠난다.아마 이런 열정이라면 아이들도 잘 가르칠 수 있는 선생님이 아닐까 싶다.새로운 길을 걷고 싶은 도전 그는 프랑스의 교육을 행정업무가 없는 프랑스 교사를 소개하고 각자의 분담된 일을 하는 학생들은 각자의 수첩을 통해 생활지도를 받게 된다고 적고 있다.생활 보조교사를 통해 학생들은 관리받고 있다고 한다.교무실이 없고 출퇴근이 자유로운 프랑스의 담임은 만나기가 쉽지 않다.




프랑스의 자유,평등,박애 3대 정신을 기반으로 저자는 평등이란 개념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학교 관리자라고 할 수 있는 교장,교감 선생님이 절대 높은 사람이 아닌 수직적 구조가 아닌 수평적 구조였다고 한다.그러나 저자가 일을 하면서 느낀 단점이 있다면 프랑스는 인맥,학연,지연이 심하다는 것이다.프랑스와 비교했을 때 한국 선생님들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배려를 정말 많이하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저자가 직접 다녀온 필리핀,프랑스 학교를 통해 보여주는 책이다.해외 파견 교사에 합격하기 위한 노하우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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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브레인 부스트
티아고 포르테 지음, 이희령 옮김 / 쌤앤파커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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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브레인 부스트,티아고 포르테는 생산성에 관한 세계적인 전문가이자 권위자로 여러기업과 공공기관의 생산성과 창의성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이 책에서 포르테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하고 저장하고 관리하는 PARA 정리법을 소개하고 이를 손쉽게 구축하는 방법과 이를 통해 생산성과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어떤 기준으로 나누어서 정리할 것인가를 이 책에서 짚어준다.자신의 목적과 실행 가능성을 기준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하고 보관하는 시스템이 PARA이다.




정보를 찾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더 중요한 것에 더 많이 집중하게 된다.목표한 일을 제대로 제때에 실행 할 수 있게 된다.잠재되어 있던 창의력과 생산성이 극대화 될 것이다.정보 과부하 와 강박적 수집증에서 벗어날 것이다.이것이 PARA가 약속하는 다섯가지의 장점이다.저자는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세컨드 브레인 부스트를 소개하고 있다.현재 업무나 삶에서 쏟고 있는 단기적인 노력 오랜 시간에 걸쳐 계속 관리해야 하는 장기적인 책임 미래에 유용할 수도 있는 주제나 관심사 앞의 3개 범주에 있었으나 지금은 비활성 상태인 아이템을 나누어서 프로젝트와 목표를 기준으로 정리하라고 한다.




이 책의 저자 티아고 포르테의 세컨드 브레인 부스트는 최고의 방법으로 언제나 쉽고 명확하게 일처리를 할 수 있도록 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정리를 쉽게 만드는 5가지 핵심 요령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프로젝트와 영역을 구분하는 방법도 배워보자.저자는 이 책에서 정보가 계속 흘러 다니게 하는 것을 말해주고 다른 사람과 함께 PARA를 사용하는 법을 제시한다.




PARA의 숙련단계에 들어가서 프로젝트 목록을 만들고 최근 프로젝트 목록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시스템을 위한 3가지 핵심 습관을 살펴보면 결과에 따라 정리하고 시간에 맞춰서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상태로 유지하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또 집중력과 창의력,시점을 높이는 PARA정리법을 통해 정보를 모으고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이런 자료들이 나의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책이다.실행을 목표로 활용하는 해답을 이 책에서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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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희의 수제청 정리노트 - 새콤달콤 나만의 홈카페 즐기기, 개정판
손경희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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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희의 수제청 정리노트, 수제청에 여러가지 책들이 서점에서 또는 인터넷에서 많이 소개되고 있다.저자는 수제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다양한 수제청을 개발하여 우리에게 소개해주고 있다.결정적인 것은 얼마나 맛과 영양을 주는가하는 것인데 우리는 이 책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에서부터 이런 것까지 수제청으로 만들 수 있을가? 하는 것들까지 망라하여 소개하는 책이다.수제청 만들기는 쉽게 따라하지만 어떤 때는 실패하여 곰팡이가 피기도 한다.저자는 이 책에서 수제청 만들기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도록 도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오래 보관 할 수있고 영양만점인 수제청의 용기는 그 소독하는 법부터 알아보자.열탕 소독을 할 때는 냄비에 소독할 병이 반 정도 담길 만큼의 물을 담고 세척한 병을 넣고 뚜껑을 덮은 후 끓는 물에서 약 3분간 끓여준다.물을 털어내고 병을 똑바로 세운 후 건조시킨다.여기에 들어갈 당은 설탕,또는 올리고당,꿀을 넣는다.저울은 3키로까지 잴 수 있는 전자저울이면 좋다.계량컵,계량스푼,믹싱볼이 필요한데 믹싱볼은 과일이나 야채를 세척할 때 사용하기도 하는데 재질은 스테인리스,플라스틱,유리를 사용하는데 용도에 따라 사용방법이 다르니 책을 참고하면 좋겠다.당도계는 당의 함량을 측정하는 기계로 단위는 브릭스로 표시한다.




저자는 수입과일의 세척방법을 설명하고 수제청을 만드는 비법을 소개한다.수제청을 만든 후 유기농 설탕이 녹을 때까지 실온에 두고 실온에서 자주 저어주어 유기농 설탕을 빠르게 녹여준다.숙성은 5도 이하 낸장고에서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만드는 방법은 책에서 사진과 함께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수제청만들기 왕초보도 이 책 한권이면 고수가 될 수 있다.시중에 나오는 과일들의 대부분을 수제청으로 만들 수 있도록 이 책에서 보여준다.




저자 손경희는 둘째 아이의 아토피 가려움증으로 음식에 집착하게 되었다고 적고있다.약보다는 먹거리에 집중하면서 아이의 병세는 호전되어지고 음식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과일과 설탕의 비율을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과일이 설탕에 의해 삼투압 현상이 일어나고 이때 과일 자체의 수분과 영양분이 함께 배출되면서 숙성 과정을 통해 맛과 영양분이 풍부해 수제청의 진가를 느낄 수 있다.




손경희의 수제청 정리노트는 그녀만의 노하우를 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다.또한 이 책에서는 건조과일로 과일 워터를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과일을 건조하면 과채류 자체의 수분이 없어져 세균이나 미생물이 생기지 않는다고 하니 이방법도 좋겠다.수분이 증발되고난 과일은 맛과 향이 훨씬 풍부해진다고 하니 보관도 용이하고 영양성분도 풍부해진단다.만드는 방법은 이 책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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