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대를 위한 SW 인문학 -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는 청소년의 필수 융합 교양
두일철.오세종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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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를 위한 SW인문학 이 책의 저자들은 인공지능 시대에 청소년의 필수 융합 교양을 풀어내고 있다.청소년들에게 낯선 IT 지식을 우짱과 닥터봇이라는 두 캐릭터의 소크라테스식 문답으로 재미있게 내용을 정리하여 다양한 이미지와 영상 QR을 이용해 설명하고 있다. VR,AR 같은 메타버스가 열어가는 미래를 기술을 중심으로 이 책에서 설명하고 다양한 아이템 판매를 위한 전략도 여러 사례를 들어가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미 많은 책에서도 다루고 있는 미래 사회를 예측하는 것들의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설명하고 있는데 개념이라든지 특징등 기업들은 이런 빅데이터를 활용해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살펴보자.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하고 있는 책이다.메타의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가 예견하는 미래의 삶 그리고 세상을 바꾸는 세가지의 방법등 그들의 독창적인 기업문화를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지 알파고의 학습방법에서 찾아보고 인공지능을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과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다양한 이슈와 AI 윤리를 이야기하고 있다.애플을 창업한 스티브잡스의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이전에는 인간들의 심부름꾼이었던 로봇의 변신을 살펴보자.지금은 다양한 위치에서 인간을 닮아가는 모습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




역시 그들의 예측이 적중했다.우리가 언제 컴퓨터를 손안에서 가지고 놀 줄이야!스마트 폰이 나오면서 세상을 내 손바닥 안에서 내려다보는 시대에 살고 있다.모바일 에플리케이션을 통해 보여주는 종류와 활용사례들도 읽을만하다.십 대를 위한 SW 인문학 미래를 만들어가는 상상력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이 책은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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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위도우 : 죽음을 삼킨 여자 1 ㅣ 아이언 위도우
쟈오 재이 시란 지음, 심연희 옮김 / arte(아르테)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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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위도우 죽음을 삼킨 여자1 저자 쟈오 재이 시란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중국의 작은 마을에서 캐나다로 이주해 온 이민 1세대다.공상 과학과 판타지 소설에 관심이 많은 그녀는 이 책을 통해 그녀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캐릭터의 설정은 중국의 방대한 역사를 소재로 꾸며내고 있는 스펙타클하고 흥미진진한 소설이다.음양오행에 나오는 木 火 土 金 水 가 이루어지는 조화로운 상황을 판타지하게 꾸며주고 있다.측천무후의 페미니즘과 여성의힘과 변혁을 그려주고 있는 소설이다.




지구침입자와 혼돈 그리고 그들을 막기 위해 전투 병기 크리살리스,남자 조종사와 여자 첩 조종사가 한 조가 되어 움직일 수 있는데 대부분의 조종사중 여자는 전투중에 대부분 희생을 당하게 되고 여자 조종사 가족들은 보상금을 받는다.이처럼 여자에게는 두 가지의 선택의 길밖에 없었다.화하의 거대 병기 크리살라스의 조종사가 되거나 아님 남자들의 소유물 그러나 측천의 생각은 달랐다.그녀는 자신의 삶을 살아가길 원했기 때문이다.여자들의 기를 소모하여 움직이는 병기들은 언제나 남자들에게 눈길을 돌렸다.




측천의 언니 역시 첩 조종사로 일하다 세상을 떠나고 측천은 언니의 복수를 위해 자진해서 첩 조종사로 입대하게 된다.원인은 스타 조종사였던 양광은 언니를 죽게 만든 원수같은...아름다운 첩이 되어 양광을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 엄청난 체력 테스트를 거치면서 죽은 언니보다 네 배나 많은 연봉을 받게 된다.측천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열심히 전투에 참여하게 되고 드디어 양광과 함께 탑승한 첫번째 전투에서 압도적인 기력으로 그를 파괴하고 홀로 살아남게 된다.철의 미망인이 된 그녀는 새로운 역사를 장식하게되는 주인공이 되는 남자보다 강하다는 것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중국 최초의 여황제인 측천을 소재로 만들어가는 SF 소설의 진수를 보여준다.남성 위주의 이런 소설의 주인공을 여성이 주인공이되는 공상과학소설로 하는 것도 흥미롭다.실제 역사를 인용하여 만들어낸 것이 재미있다.거대 병기 크리살라스의 조종사가 된 측천의 활약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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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기타 - 딩가딩가 기타 치며 인생을 건너는 법 ㅣ 날마다 시리즈
김철연 지음 / 싱긋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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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기타,싱어송라이터,기타 선생 김철연의 에세이이다.나는 학창시절 중학교 때부터 기타가 치고 싶어 아는 형네에 가서 잔 신부름을 하면서 기타를 배웠다,그 때의 기억이 이 책을 보는 순간 떠오른다.콩나물(음표)도 모르는 내가 기타를 처음 잡았던?순간이 감격스럽기까지 했다.하긴 음악으로 밥을 먹고사는 이들에겐 지루한 일상이 아니겠나!그래도 저자는 한 장의 정규 음반과 싱글 음원 2곡을 발표했다고 한다.살아가는 것은 마찬가지이다.거기에 음악이 있을뿐이다.혼자 놀기의 진수 기타 그 때의 모습으로 들어가보자.




2009년 2월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서울예대에 합격을 한다.금방이라도 유명인이 될것 같은 착각을 뒤로하고 그가 현실에서 마주친 것은 살기위해 알바라도 해야했다고 한다.레슨을 준비하고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면서 음악의 즐거움 보다는 현실의 비겁함을 느끼고 경험한다.하지만 알바로 시작한 레슨,레슨을 하면 할수록 내가 기타를 잘 가르치려는 이유와 좋은 선생님이 되려는 이유가 확실해 졌다고 적고 있다.멋진 댄서가 꿈이였던 그 시절을 돌아본다.




기타 레슨을 하면서 겪은 일을 이 책에서 담담하게 적고 있다.음악을 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는 낭만적이지만 여기에 삶을 두고 있는 사람에게는 생존의 경쟁이다.그래도 그런 추억이 있으니 아직도 살만한 세상이다.군대시절은 어땠을까?지나고 보면 그런 때도 즐거웠다고 적고 있다.좋은 기타를 가질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지 않을까 싶다.초라한 뮤지션이 되어 방황했던 시절도 그리움으로 남는다.산다라박의 기타선생님이 되기도 하고 서른 살의 김철연은 그렇게 어른이 되어가고 있었다.




기타와 함께 하는 김철연의 날마다 기타는 삶의 의미를 잘 표현하고 있는 책이다.음악이라는 화려함 뒤에 숨겨진 일상을 이 책을 통해 풀어주고 있다.기타 레슨을 하면서 겪은 이야기 기본적인 것부터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해야 할지 잘 표현하고 있다.조금씩 늘어가는 기타 실력에 부쩍이나 분주했던 나를 돌아보곤 했던 시절이 그리워진다.아!내 기타는 어디있지? 오늘 한 번 꺼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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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너희 세상에도
남유하 지음 / 고블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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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너희 세상에도,남유하 소설집 어쩌면 이런 일도 있을 법한 이야기가 소설로 등장하고 말았다.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거치면서 우리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일들을 겪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살고있다.도시가 통제되고 사람들의 인권이 무시당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ACAS에 걸린 한 인간의 모습에서 그 경우를 찾아본다.살아있는 좀비가 되어가는 것들의 삶을 그려본다.그리고 안락사가 최선이라니 이 무슨 살다가 이런 일은 없어야 할터...




에이의 숟가락은 특별한 것일까? 남들이 사용하지 않는 조금은 다른 숟가락의 비밀은 다소 기하학적인 소설의 느낌이 드는 것이 흥미롭다.밥을 먹는 용도는 아니고 어디에 사용하는 것일까? 사람을 죽이는 용도로 사용되다니 에이의 숟가락은 와인같은 색깔을 아니 붉은 피를 선호하는 것은 본능에 충실하는 영혼의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악마의 칼춤같은 설렁탕의 노래일지도 모르겠다.




뇌의 나무는 2미터 높이의 기둥위에 지름 125센티미터의 뇌를 가진 생물체 이 뇌의 나무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나무에게 물어보는 이전에 아니 지금도 마을 어귀에 있는 성황당 나무같은 하마다 사람들은 그곳에서 마을의 안녕과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했다.암튼 그런 느낌을 소설에서 느낄 수 있다.화면 공포증은 어떨까?모니터에 나타나는 것의 이야기 속으로 그 속에 감추어진 치열한 싸움을 무엇으로 표현하고 싶은 작가 내면의 모습은 아닐지 생각해본다.




구성적인 요소와 형이상학적인 이 소설들의 주요한 역할을 하는 것들의 실체는 허구라는 그러나 현실세계에서의 가장 중요한 의미를 살려 주고 있다.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볼 수 있는 것들을 연결시키고 있다.부디 너희 세상에도가 전해주는 남유하의 소설집에서 느껴지는 감정도 감출 수 없다.모니터 그 너머에 또 다른 세상 그곳에는 과연 누가 살고 있을까? 질문이 꼬리를 물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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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 치료세계를 아십니까? - 몸과 마음이 아픈 이들에게!
윤정 지음 / 북보자기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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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 치료세계를 아십니까? 라캉VS윤정 몸과 마음이 아픈 이들에게 전해주는 책이다.정신세계의 모든 것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치료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저자의 경험에서 얻어지는 지혜들을 이 책에서 적고있다.정신을 분석한다는 말이 조금은 낯설기도 하지만 일반인들이 인식하는 또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라캉의 정신분석에서의 치료방법과 저자가 분석할 수 있는 것의 차이를 살펴보자.




몸이 괴로워지는 것은 정신적인 것일까 아님 정신이 몸을 망가뜨리는 것인지 저자는 정신분석을 19세기 말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히스테리 질환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무의식 이론이 전개되면서 등장한 것을 소개하고 정신분석의 복잡성을 풀어주고 있다.또 실천임상에 대한 설명도 무의식이란 자기 안에서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자신을 움직이게 하는 힘을 이야기하고 있다.이처럼 정신분석의 치료세계를 저자는 일반인이 알기 쉽게 풀어주고 있다.




정신분석치료는 증상만 완화시키는 치료가 아닌 새로운 나를 만나게 하는 것도 포함해서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정신분석에서 말하는 질병은 신경증 정신병 도착증 자폐증으로 분류하는데 고통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건강한 사람들은 느끼지 못하는 고통을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지 라킹과 비교하여 풀어주고 있다.이러한 치료방법에도 본인의 노력의지가 치료를 앞당길 수 있는 것을 정신분석학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라캉의 정신분석 주체를 보면 무의식의 주체를 이야기하고 그것은 충동의 주체라고 정의한다.정신분석이 상대하는 것은 질서적인 자아가 아니라 무질서적인 무의식을 상대한다고 적고있다.상상적인 허구의 세계가 자아라고 풀어주고 있다.생성하는 상황적 존재 자체가 생명의 모습이라고 라캉은 말하고 있다.윤정의 정신분석치료 현장은 라캉의 정신분석현장의 내면풍경을 거의 수용하면서 진행한다고 본다.우월한 자아는 계급적인 권력의 힘으로 얻어진 투쟁의 결과이며 그 결과속에 억압의 힘은 잠들지 않고 더 증가한다고 한다.정신분석학적으로 풀어가는 이 책은 치료의 방법과 목적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돕고 라캉과 윤정의 정신분석을 통해 치료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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