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위도우 : 죽음을 삼킨 여자 1 아이언 위도우
쟈오 재이 시란 지음, 심연희 옮김 / arte(아르테)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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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위도우 죽음을 삼킨 여자1 저자 쟈오 재이 시란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중국의 작은 마을에서 캐나다로 이주해 온 이민 1세대다.공상 과학과 판타지 소설에 관심이 많은 그녀는 이 책을 통해 그녀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캐릭터의 설정은 중국의 방대한 역사를 소재로 꾸며내고 있는 스펙타클하고 흥미진진한 소설이다.음양오행에 나오는 木 火 土 金 水 가 이루어지는 조화로운 상황을 판타지하게 꾸며주고 있다.측천무후의 페미니즘과 여성의힘과 변혁을 그려주고 있는 소설이다.




지구침입자와 혼돈 그리고 그들을 막기 위해 전투 병기 크리살리스,남자 조종사와 여자 첩 조종사가 한 조가 되어 움직일 수 있는데 대부분의 조종사중 여자는 전투중에 대부분 희생을 당하게 되고 여자 조종사 가족들은 보상금을 받는다.이처럼 여자에게는 두 가지의 선택의 길밖에 없었다.화하의 거대 병기 크리살라스의 조종사가 되거나 아님 남자들의 소유물 그러나 측천의 생각은 달랐다.그녀는 자신의 삶을 살아가길 원했기 때문이다.여자들의 기를 소모하여 움직이는 병기들은 언제나 남자들에게 눈길을 돌렸다.




측천의 언니 역시 첩 조종사로 일하다 세상을 떠나고 측천은 언니의 복수를 위해 자진해서 첩 조종사로 입대하게 된다.원인은 스타 조종사였던 양광은 언니를 죽게 만든 원수같은...아름다운 첩이 되어 양광을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 엄청난 체력 테스트를 거치면서 죽은 언니보다 네 배나 많은 연봉을 받게 된다.측천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열심히 전투에 참여하게 되고 드디어 양광과 함께 탑승한 첫번째 전투에서 압도적인 기력으로 그를 파괴하고 홀로 살아남게 된다.철의 미망인이 된 그녀는 새로운 역사를 장식하게되는 주인공이 되는 남자보다 강하다는 것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중국 최초의 여황제인 측천을 소재로 만들어가는 SF 소설의 진수를 보여준다.남성 위주의 이런 소설의 주인공을 여성이 주인공이되는 공상과학소설로 하는 것도 흥미롭다.실제 역사를 인용하여 만들어낸 것이 재미있다.거대 병기 크리살라스의 조종사가 된 측천의 활약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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