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지소설을 사모으기 시작한 지 벌써 몇년이 지났다. 요즘은 재미있는 환타지 소설이 별로 나오지 않아 좀 서운하지만 지금까지 모은 소설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만들어본다. 혹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차원에서 나름대로 점수를 매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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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점. 역시 '이영도'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죠. 하지만 역시나 결말의 반전은 좀 이해하기 힘들어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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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점. 어찌보면 황당하기도 하고, 어처구니 없기도 하고, 그렇지만 일단은 재밌습니다. 하지만 별 능력도 없는 주인공이 언제나 사건을 떠맡게 되고 또 해결해 가는 과정은 어찌보면 상당히 억지스럽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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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좀. 처음엔 스토리도 흥미진진, 작가만의 독특한 위트도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결말부분에서 '도대체 이게 모야?'한 마디로 기운이 빠진다고 하죠. '역시 우리 인간은 악한 존재야'이런 느낌을 강하게 받게 만드는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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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점. 개인적으로 이영도님의 팬입니다. 항상 새로운 걸 시도하려는 모습이 보여 좋습니다. 하지만 결말부분만은 언제나 그렇듯 저에게는 너무 난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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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점. 정말 재밌고, 흥미진진하게 읽었던 책입니다. 그럼에도 5점을 깍은 이유는 다시 읽었을때의 흥미가 조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