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9 스티커 놀이북 - 창의력을 키우는 지경사 스티커 놀이북
지경사 편집부 엮음 / 지경사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이제 아들이 16개월에 접어 들었다.

그전에 뽀로로 스티커 북을 사준적이 있었는데, 너무나 잘 갖고 놀았다.

이제는 뽀로로 스티커 북이 다 되어 스티커 북을 하나 더 사야겠다 고민하던 차에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999놀이북 스티커를 사게 되었다.

 

스티커북을 받고 놀랐다.

책의 크기도 A4 크기 만큼했고, 두께도 상당히 두꺼워서 무겁기까지 했다.

뽀로로 스티커 북처럼 작은것이라 생각했는데 상당한 크기와 두께에 우선 놀랐다.

 

그리고 책을 펼쳐보니 우와~~ 스티커도 정말 많고, 스티커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많다.

놀이북이라 해서 어떤 것인가 싶었는데,

다양한 스티커들을 주제에 맞게 붙이면서 자연스레 분류의 개념도 공부하면서 붙일수 있는 스티커였다.

 

 

 

 

 

 

숫자 공부와 동물들, 그리고 과일과 사물등에 이르기 까지.

스티커가 그냥 그림이 아닌 사진처럼 되어있어서 실물과 똑같아서 더욱 좋은 것 같다.

 

스티커가 999개 ..정말 많다.

약간 아쉬운 점은 스티커를 여러번 붙였다 떼었다 하는데는 좀 약한듯 하다.

스티커가 얇아서 한 두번 붙이니 잘 안붙었다.

 

스티커로 자연스레 여러가지 공부를 할 수 있기는 하지만, 우리 아들에게는 아직 이른감이 있기도 하다.

하지만 스티커로 사물이나 동물, 자연에 대한 이름을 가르쳐 주는데는 아주 좋은 것같다.

 

창의력을 높여주는 999 놀이북 스티커는 5살 이후에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놀이책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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