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으로 일주일 반찬 만들기 - 요리 초보도 쉽게 만드는 집밥 레시피
송혜영 지음 / 길벗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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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관심이 참 많다. 백세 시대이지만 오래 살기만 하는 건 결코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건강하게 팔팔하게 100세 까지 사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염원이 아닐까 생각한다.


관심이 높은 만큼 독소 해독법,  식이요법, 특별 건강을 지키는 법 등 관련한 책자를 많이 보아왔다.


많은 좋은 정보가 가득하지만, 하나같이 이야기 하는 핵심은 바로 내가 먹는 음식이 곧 나의을 만든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건강하고 튼튼한 식단을 구성할 수 있을까?

삼시세끼를 집에서 식사를 하는 나의 경우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하는 것은 바로집 밥이다.

하지만 고민은 끊이질 않는다. 집밥을 구성하는 요소는 밥과 반찬 국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짜게 먹지 않는 저염식을 선호하고 있기에 매일 만드는 국과 반찬은 다소 담백하게 만드려 노력하고 있다.


아무리 가정주부 구단이라고 하지만 비슷한 반찬종류에 질릴 수 밖에 없기에 나에게는만원으로 일주일 반찬 만들기책은 선물 같았다.


또한 나이드신 부모님도 모시고 살기에 보다 다채롭고 영양가가 높은 반찬을 하였으면 하는 생각이 늘 있었다.


게다가 이 책의 또 다른 좋은 점은 만원으로 풍성한 양의 반찬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책을 펼치면 화려한 색감의 반찬사진과 평소 잘 접하지 못한 종류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종류가 많이 소개되어 있다.


현재 출간된 많은 반찬 레시피 책의 주요 인기 반찬종류만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굉장히 가짓수도 다양하다.


반찬에 대한 종류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영양상식에 대한 정보도 틈틈히 소개되고 있어서 더욱 좋았다.

몸의 독소를 빼는데에 도움이 되는 해조류에 대한 반찬 소개를 하면서 관련된 건강을 지키는 법도 소개하니 몰랐던 내용도 알게되고, 더 알아보고자 스스로 검색도 해보는 긍정적인 효과도 따라왔다..

칼슘, 칼륨 등이 많은 해조류 다시마, 미역, 김 등 해조류 등이 알칼리성 식품에 해당한다.고 한다. 알칼리성 식품은 치아가 산에 의해 부식되는 것을 막아줘 치아 건강에 좋다는 정보를 얻게되었다.

 특히 파래는 폴리페놀 성분이 g 8.97㎎이 들어 있어 해조류 중 항산화 효과가 가장 뛰어나다

. 이에 따라 각종 세균의 활동이 억제되고 치주염을 예방해서 잇몸에 유익하다. 칼슘, 칼륨 등 미네랄 성분이 김보다 5배나 많아 뼈와 치아를 건강하게 해준다고 하니 보다 많은 섭취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또한 많은 야채로 만들어진 담백한 반찬류도 소개가 되는데 브로콜리에는 다량의 칼슘과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잇몸을 튼튼하게 하고 치아를 단단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산성을 알칼리성으로 바꾸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치아가 썩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염증완화와 유해산소를 감소 시켜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음식이라는 팁도 전달받을 수 있었다..

3대가 함께하는 우리 집은 남녀노소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반찬에 대한 소개로 구성된 이 책이 너무도 유용했다.

받는 순간 바로 참고하여 활용할만큼 나의 살림에 적극적으로 도움이 되었기에 앞으로 건강을 더욱 단단히 지키기 위하여만원으로 일주일 반찬 만들기책을 곁에 두고 참고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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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이 그렇게 중요해? - 1을 투자하고 100을 얻는 인(人)테크 전략
공준식 지음 / 라온북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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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10여년 넘게 일을 하고 있지만대학을 갓 졸업한 20대 중반에 제약회사에 영업부서로 입사한 적이 있었다.

 

내가 맡은 직무는 영업은 아니지만 영업관리로써제약영업을 하는 담당자분들의 계약 및 기타 서류를 정리하고 분류하는 일이었다.


다소 내성적이었던 성격에 타인과 많이 부딪치지 않는 업무였기에 굉장히 잘 맞는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온전히 나만의 생각이었다.

 

그 회사 시스템은 일명 ‘직무 나누기’라는 명목으로 입사를 한 이상 2년정도 업무 로테이션을 도는 식이었던 것이다.

그 말은 즉슨 나도 제약 영업업부를 짧게는 6개월간 무조건 해야 한다는 의미였다.

 

나에게는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기분이었다내가 어떻게 제약영업을 해본단 말인가.

그것도 영업직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생각이 없었던 나에게 말이다.

 

정신을 차릴 틈도 없이 이미 직무는 주어졌고직무를 배우기 위한 2개월간의 영업교육을 받기 시작했다.

영업관리일을 하면서 영업교육까지 받는 당시의 나는 혼란의 연속이었다.

 

참 신기하게도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는 말이 딱 맞는지같이 영업관리로 입사한 동료는  하루에 3건 이상 꼬박꼬박 체결하는 기염을 토했다.

물론 나는 성적이 굉장히 저조했고 결론적으론 나에겐 실패로 돌아왔다. 3개월 후 퇴사를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어린 사회 초년생시절에 이러한 극악무도한 로테이션 시스템은 나를 ‘영업’이라는 업무에 대하여 공포심을 갖기에 이르렀다.

 

다행히 6개월 내에 다른 회사로 이직을 했고현재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 10년넘게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그 뒤로 사람을 많이 만날 수 에 없는 ‘영업’분야는 관심도 두지 않았던 내가 왜 ‘인맥이 그렇게 중요해? ’라는 책에는 이토록 궁금증을 갖게 되었나 생각을 해보았다.

그건 나의 인생 두번째 터닝포인트로 사업을 구상 중이기 때문이다.

 

언제까지나 직장생활을 할 수 없는 100세 시대이기에 멀리 앞을 보기로 하였다.

그 생각으로 회사에 다니면서 피부관리 자격증을 따게 되었고머지않아 샵을 오픈할 준비를 할 것이다.

 

오픈 준비 전에는 경영노하우를 익히고 사람을 상태하는 스킬 등 여러가지 전략을 배워야 하였고 탐색하던 중 이 책이 눈에 쏙 들어왔다.

 

지난주 택배를 받고 나서 한달음에 읽기 시작했다.

 

우선저자 공준식 님의 인테크노하우를 배우기 전에 그의 프로필이 매우 궁금하여 살펴보았다.

 

공준식 저자는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해, ‘소통 전문 강사’, ‘인테크 전문가’, ‘프로소통러등 다양하게 불리지만, 그가 가장 좋아하는 수식어는청년 네트워커이라고 한다. 청년 네트워커로서 본인을 포함하여 대한민국의 모든 평범한 사람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관객이 직접 참여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강연 기획단 몽쉘’s를 창단했다.

사람과 관련된 일이라면 어떤 일이든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돼주길 바라고나는 나로 인해 세상이 조금이나마 변할 것을 믿는다라는 자신의 사명감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의 인테크쌓기 노하우는 총 5가지 단락으로 나누어져 있다.

인테크에 성공하기 위하여 진정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고 배려를 하는 공감능력. 지식기술,능력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한다는 교육내용도 포함되어있다.

또한 인테크를 잘 할 수 있는 몇가지 노하우를 아주 재미있게 풀어내면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실행하라는 방법까지 안내하였는데 그 내용이 상당히 구체적이고 인테크초보인  나에게도 쉽게 풀이되어 이해되었다.

 

이렇게5강까지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주옥 같은 노하우는 독자로 하여금 사람간의 관계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한번 깨우치는 계기를 선물해준다.

또한 몇가지 책을 읽으며 인상깊었던 구절이 있었는데 피부관리샵 오픈을 준비함에 있어서 스스로 가슴고픈 주옥 같은 교훈으로 다가와서 참 인상깊었다.

저자가 현장에서 경험한 생생한 노하우를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기에 더욱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추후 피부관리샵 오픈을 위해 다시한번 정독하고 싶다꼭 공준식 저자님의 인테크노하우를 나만의 것으로 이해하고 승화시켜 사업 성공을 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공부가 많이 되어서 여러모로 참 감사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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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쓸수록 작아진다
조안나 지음 / 지금이책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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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조안나라는 작가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였다.


하지만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에 가면 항상 에세이코너에서 보이는 이름이었다.

한번도 그녀의 책에 대하여 제대로 읽어보지 못했지만 사람들에게 많은 지지를 얻고 있는 작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에 읽게된 슬픔은 쓸수록 작아진다 ’이라는 책은 좀 특별했다.

자신의 이야기를 일기처럼 덤덤하게 그려냄과 동시에 우리가 간절한 마음으로 붙잡기 않으면 자칫 스쳐 지나가버릴 모든 감정과 기억을 써내려간 느낌이 참 좋았다.


책을 받고 읽는 내내 생각을 하였다왜 진작 그녀의 책을 읽지 않았던 걸까.

나도 현재 30대 이긴 하지만 30대는 인생에서 ‘나’에 대해 가장 많은 생각을 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제2의 질풍노도라고 생각한 20대를 정말 정신없이 지나쳐 보내고 이제 좀 여유를 가질 수 있을까 하는  30대를 접어들었는데 살다 보니 전쟁이 따로 없는 것이다.

아마도 저자 또한 우리와 같은 시간을 사는 한 명의 사람으로써 가장 아름답고도 찬란한 이 시대를 지나가며 마음이 외롭고 상처가 있는 독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쓰고 싶었던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슬픔은 쓸수록 작아진다  책에는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한 글이 에세이로 소개되어 있다많은 주제 중에서 우리 모두가 공감할 만한 키워드로 풀어냈다.


개인적으로  3, ‘내 안의 나를 기다리는 시간들’ 라는 주제의 에세이가 참 와 닿았다.

관계자존감상처감정 등 우리가 살면서 늘 겪고 있지만 겪을 때 마다 힘들고 괴로운 아픈 감정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특히 ‘외로움과 사랑’이라는 단어로 시작하는 에세이는 꼭 내 마음을 꿰뚫어 본듯한 느낌이었다.

30대에 직장생활을 하며 결혼을 하고 출산육아의 과정을 겪으며 나의 자존감이 참 많이 무너졌다는 생각을 종종 한다.


한 단어로 설명 하자면 참으로 ‘외로웠다’


20대에는 나를 고용한 회사에서 나에게 맡겨진나의 역할에 충실한 그 누구이기만 하면 되었는데, 30대에 결혼,출산,육아를 하면서 직장내에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엄마며느리딸로써 의 역할을 질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너무 크게 작용했던 것이다.


결혼 후에는 착한 며느리좋은 아내의 역할을 잘 하지 못하는 느낌에 경도의 우울증까지 겪게 되었으니 얼마나 내 스스로의 자존감이 바닥을 쳤는지 알수 있다.

사실 그 역할이라는 것은 누구도 나에게 강요하지 않았다.


다만 혼자 ‘외로움과  부담감’ 을 느끼며 무조건 잘 해내야 한다는 일종의 나 스스로의 강박에 갇혀 괴롭힌 것이다.


다행히도 시간이 흘러 어느 정도 극복을 잘 해냈지만 아직도 그 당시를 생각하면 왜 그렇게 스스로를 옳아 매서 자존감을 깎아 내렸는지 참 아쉬울 따름이다.


이러한 감정을 정희재 작가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누구나 살면서 겪을 수 있는그러니 너무 의기소침해지거나 스스로를 억압하려고 하지 말라는 충고와 함께 마음의 위로를 에세이로 풀어내는 느낌이다.


조금이라도 빨리 이 책을 알았더라면 보다 큰 힘을 얻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컸다.

이 책을 읽는 내내 공감도 되고 내 마음을 치유하는 기분이어서 하루 만에 모두 읽을 만큼 시간가는 줄 몰랐다.


읽으며 특히 좋았던 구절 일부는 삽입해본다.


[글쓰기 천재인 슈테판 츠바이크가 몽테뉴의 글을 빌려 나에게 질문 하나를 던진다. “어떻게 하면 나는 자유롭게 남아 있을 수 있을까?” 몽테뉴는 자신의 삶과 힘과 노력과 기술과 지혜를 몽땅 동원해서 이 질문에 열중했다. 자신을 지키는 가장 높은 기술은 무엇일까. 나는 언제나 글쓰기로 나 자신을 지켜왔다


일기를 쓸 기운조차 없어 아무것도 적지 못하고 잠든 날엔 필연적으로 무기력에 시달렸고, 내가 읽고 싶은 글을 직접 쓰고 잔 다음 날엔 까다롭고 성가신 일들도 웃으며 처리했다]



이렇듯 그 누구도 완벽하지 않고 감정에 있어서 흔들리는 건 당연하다고 위로해 주는 책이다.

꼭 내 마음을 읽고 있는 듯해서 다소 비밀스럽게 몰래 읽고 싶은 책이라고도 하고 싶다.


시간이 날 적마다예전처럼 내 감정에 내가 스스로 이기지 못해서 괴로울 때마다 그녀의 책을 다시 읽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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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리더십 - 왕을 상징하는 용, 21세기 초일류를 향한
김태우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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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리더십라는 책제목만으로 참 흥미가 있다고 생각한 책이다.

리더십이라는 단어를 보면 한 조직을 원만하게 이끄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어떻게 하면 잘 리드해갈 수 있을까 하는 나의 고민이 머릿속에 가득하다.

그 이유는 나 또한 하나의 팀을 이끌어가는 팀장으로써 공채 및 경력직으로 90년생의 직원들, 팀내에 일명 z세대들이 많이 채용되고 있고 그 직원들과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입사할 적만 해도 90년생은 아직은 까막득한 젊은 친구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같은 회사의 한 팀으로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세월이 굉장히 빨리 흘러간다고 새삼스레 느끼고 있다.

 

제가 본 90년생 직원들에게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굉장히 이해가 빠르고 행동이 신속하며 자기주장을 펼치는 것에 망설임이 없다는 점이다.

 

그러한 특성을 반영한 듯 작년 초부터 90년생에 대한 인문서 및 교양서마케팅전략서 등 타깃을 한 책들이 많이 쏟아지고 있다

 

이것은 바로 그들에게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용의 리더십이라는 책은 요즘 시장의 최대 화두인 90년생 ,z세대의 트렌드 코드와 그들의 직장 메뉴얼을 연결한 일종의 리더에 대한 ‘전략서’ 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어떻게 해야 신구 세대가 같이 조화를 이루며 문제없이 직장내에서 일을 수행할 수 있을까?

답은 굉장히 명쾌하게 풀린다. 이 책을 읽으면 말이다.

무작정 사람들의 선두에 서서 이끌어 가려고 하지말고 잘 헤아리고 이해하고 진정한 리더십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며 행동하라는 지침을 소개하고 있다.

사실, 한 조직을 이끄는 팀장으로써 나 나름대로 열심히 리더십을 발휘하고는 싶다.

하지만, 요즘 갓 입사하고 있는 Z세대 신입사원들이 현재의 회사문화에서 적응하기란 상당히 어렵다.

적응이 어렵다는 이야기인 즉슨 ,내가 사회생활을 시작하였을 적의 힘만 앞선 센 리더십을 그들앞에 발휘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의미이다.

하드하고 보수적인 환경 속에서 기준규정에티켓조직문화를 체감하지만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은 부재하기 때문이다

옛 선배들 처럼 무작정 윽박지르며 나를 따르라는 선동식 리더십의 문화는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용의 리더십책은  이러한 ‘NEW 리더십에 대한 개념을 소개하는 것부터 시작하고 있어 많은 독자들에게 어떠한 방식으로 다가가야 하는지 굉장히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또한나에게 있어서 더 흥미로웠던 점은 책의 구성이었다.

책을 읽으며 여러가지 전략회사 문화에 따른 리더십  등에 많은 공감을 하였다.

내가 팀내에서 하던 방식을 이런식으로 풀어도 참 좋겠다유용하다 라는 생각도 하여 나에게도 하나의 지침서로 느껴질 정도였다.

그동안 꽉막힌 나만의 아집과 회사의 보수적인 분위기 속에서 바꾸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것을 이 책을 통하여 배울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책을 읽으며 많은 전략과 스킬회사의 문화를 곰곰히 생각할 수 있는 계기였고 몰랐던 지식도 많이 배웠다.

독서에 대한 공감가는 내용이 수록되어 서평에 추가해본다.

[더는 방대한 독서를 바탕으로 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가올 미래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을 지닌 매의 눈을 가져야 한다. 수많은 정보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옷을 찾아야 한다. 가짜 정보에 휘둘려서는 조직의 생존을 장담할 수 없는 시대다. 세종처럼 전문성을 바탕으로 솔선수범하는 평생학습인의 리더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이다]

 

회사 내의 문화는 보수적일 수 밖에 없다하지만 나는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이 틀을 자꾸만 깨나가고 싶어한다.

조용하지만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

너무도 환영하고 반가운 변화이다기존의 사람들도 색안경을 끼고 그들을 볼 것이 아니라 여유를 갖고 그 변화에 같이 동참하면서 잔잔한 물결으로 많은 변화를 이루어 낸다면 전반적으로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하여 나는 팀장으로써 잘 수행하고 있는지 다시금 정리해볼 수 있는 인상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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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생쥐가 한 번도 생각 못 한 것들
전김해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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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한 세상에 부를 더 많이 늘려야겠다는 생각에 재테크 서적을 열심히 읽던 중,

만나게 된 귀여운 소설(우화)집이다.


책표지도 말끔한 화이트톤에 깔끔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느낌이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책장을 펼치니 동화같이 귀엽고 아기자기한 스토리가 펼쳐졌고 그 호기심에 단번에 읽을 수 있었다.


다 읽고 난후 든 생각은 이 책 그렇게 가볍게 읽을 수 있는게 아닌데? 하는 느낌이었다.

또한 작가의 삶에 대한 기은 통찰을 이 소설에 녹일 수 있는 글솜씨가 다시한번 감탄을 하였다.

소설을 읽는 내내 나의 20대가 생각났다.


아마도 10년 전 겨울 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유학 후, 50여곳 이상의 회사로 이력서를 돌렸는데 합격소식이 들려오지 않았던 것 같다.


아마 그날도 간절히 입사하고 싶었던 기업의 2차 면접 불합격 소식을 듣고 부모님을 뵐 면목이 없었던 것으로기억한다.


적지 않은 나이에 유학까지 다녀왔는데 왜 취업이 안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머리에 꽉찬채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을 때에 보였던 것이었다.


당시 갈곳이 없어서 들어간 서점에는 귀여운 일러스트로 그려진 삶의 철학에 대한 책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너무나도 색감이 예쁜 일러스트와 에세이를 찬찬히 읽어보니 지금 딱 나에게 누군가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모두 함축되어 있었다.


아마도 그 따뜻한 위로의 몇가지 단어로 아직까지도 강렬하게 그때의 감정이 남아있는지도 모른다.


그렇게 위로받던 작품이 그 소설을 읽으면서 떠올랐던 것은 읽는 내내 그 안에 숨겨진 위로와 삶의 철학의 메시지가 강렬하게 다가온 이유가 아닐까.

이 책은 때론 따뜻하고 담담한 그림으로, 때론 발칙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놀라운 스토리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책에 담긴 그림들은 누구나가 가지고 있는 아픔을 살살 어루만져주며 그런 아픔과 어려움을 겪는 게 혼자만의 일은 아니라고. 우리 모두 그런 아픔들이 있지만 또 주변의 고마운 사람들과 존재들로부터 위로받으며 살아갈 수 있다고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고 생각한다.


몇 년이 지난 지금. 나의 당시 큰 고민이었던 취업은 다행히 잘 해결되어서 밥벌이 할 정도의 월급을 받으며 아주 잘 살고 있다.


사람에게 치이고 아픈 날 가장 좋은 위로의 수단은 책이라고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다.


한번 후루룩 읽고 덮고 말 책이 아니라, 이따금씩 생각날 적마다 읽고 싶은 글귀로 가득한 이 책을 많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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