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이름 - 상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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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고 넘쳐나는 지적인 세계와 종교의 그릇된 교리로 무너지는 인간의 상실이 도드라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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