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Click : Jeff Bezos and the Rise of Amazon.com (Paperback)
Richard Brandt / Portfolio Penguin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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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전자 상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세상은 많은 변화를 겪고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시점에서 눈에 가장 뛰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전자상거래일 것이다.

 

 

 

처음 이것이 나왔을 때는 눈에 보이는 대로 클릭,클릭, 자동 시스템에 의해서 확인이 되고 결제가 되는 것이 마냥 신기하기만 했던 시절에 아마도 이 사람이 추구하는 바는 신선함과 함게 충격을 주기까지 했다.

 

 

 

제프 베조스-

 

 

 

알 사람은 알겠지만 잘은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것도 같은 인터뷰도 잘 응하지 않는단 사람(하지만 자신이 피력하고자 하는 것이 확실한 것은 인터뷰에 적극적이란다. )

 

 

 

바로 세계적인 전자책 서점사이트의 창시자이자 최고 경영자다.

 

 

 

태어난 것 자체가 스티브잡스와 비교될 정도로 흡사하고, 양아버지의 성을 이어받고 타고난 능력을 가진 덕에 오늘 날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서점을 전자상거래 방식으로 생각해내기까지에는 단순히 책벌레 이상이었던 것 말고도 그의 무궁한 미래에 대한 투철한 자료조사방식, 철저한 통계에 비교한 결과물의 산물이었다.

 

 

 

초창기 5명의 직원들만 갖고서 시작한 조그마한 창고에서의 사업은 주위의 막강한 세계제일의 체인점 서점인 반스앤노블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서는 기염을 토한다.

 

 

 

여기엔 바로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상인정신에 입각한 그의 사업적인 생각과 경영외에 기술적인 면에까지 철저한 이해를 갖춘 타고난 능력이 뒷바침되었음은 물론이다.

 

 

 

수익성 창출보단 고객의 입장에서 보다 싸게 책 구입을 위한 정책반영, 간단한 원클릭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것에 힘입어 오늘 날 아마존에는 없는 것이 없단 확고한 생각을 하게 한 회사의 방침이 모두 맞아 떨어진 주요 결과의 산물이다.

 

 

 

이에 더 나아가 음반, 영화, 심지어 아이튠즈와 구글에 대응할 수있는 사업의 확장, 지금은 비교적 사용도가 빈번해지고 있는 클라우드의 도입은 다른 모든 사람들이 사업은 할 수있어도 그것을 끝까지 어떻게 자신의 주관대로 성공적으로 이끌고 나갈 수있는지에 대한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하지만 이 책은 그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의 확장일로에 긍정적인 면만 부각시킨 것은 아니다.

 

 

 

단돈 몇 달러에지나지 않는 보수를 주면서도 사원을 뽑기까지의 까다로운 서류제출 요건, 입사 후에도 여전히 고객응대에 대한 통계를내기위해 사원들간의 경쟁유는 사원들의 위기실축을 자아내고 타인의 말을 듣기 싫다면 그 자리에서 손을 흔드는 제스츄어, 남 앞에서 질타하는 방식등은 실제 그것을 겪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사실대로 보여주고 있기에 그가 철저하고 만능맨만은 아니라를 시각도 견제해서 보여주는 점이 눈에 뛴다.

 

 

 

하지만 여전히 그의 머릿 속엔 어릴 적부터 꿈꿔온 모든 사람들이 저렴하게 우주를 여행 할 수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는 사업구상이 진행되고 있다.

 

 

 

나사의 보조를 받아서 민간우주여행업체인 블루 오리진을 설립해 지구궤도를 비행하는 상업적인 활로 모색에 힘을 쓰고 있는 바 앞으로 그의 행보에 관심이 더욱 가는 점이다.

 

 

 

자신의 사업방식에 있어서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단 점- 이 점은 같은 회의를 마치고도 주위의 사람들에게 전염이 될 정도로 꼭 이룰 수있단 마음을 갖게 한다는 점은 그의 좋은 능력이라고 안 할수가 없겠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도 자주 하는 말 - 창조...

 

 

 

베조스 또한 한 가지 사업에 안주하지 않고 그에 파생된 여러가지 상황에 맞는 사업의 구상을 위해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실천해가는 창조적인 발로의 정신은 아마도 주위의 모든 전문적인 투자가들이 안된다고 했을 때도 포기하지 않고 이루어내는 데에 일조를 한 것이 아닌가 싶다.

 

 

 

처음처럼의 마인드를 가지기란 어렵다.

 

일단 사업이 자신이 생각한 일정궤도에 오르면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운 것임에도 베조스는 항상 처음의 자신이 생각하고 이루고자 했던 그 정신을 잊지 않고 있다는 점은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있다.

 

 

 

흔히 말하는 완벽한 사람은 없을지라도 완벽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바로 베조스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집요한 정신과 추구하는 추진성, 경영과 기술에 두루 접목해 모든 부분에 있어서 소통할 수있는 재능은 그의 타고난 능력 외에도 지치지않고 이어나가는 그의 끈기가 오늘 날 아마존이란 거대한 인터넷 서점을 이룰 수있었던 근간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오늘도 쉬지않고 또 다른 세상의 구현을 위해서 어떤 활동을 벌이고 있을까를 생각하게하는 사람, 베조스-

 

 

 

그를 통해서 인류가 실현할 수있는 세상은 아직도 무궁무진함을, 더불어서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서 우리의 앞날엔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를 꿈꾸게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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