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 Pride & Prejudic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영화를 보면서 느낀건 시대가 변했어도 변하진 않는건 미의 기준이랄까? 영화속 엄마의 대사는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겐 여지없이 나같이 평범녀 한텐 비수를 꽃았다. 예뻐야 한단 사실~ 영화속의 여주인공과 남 주인공의 속 마음 표현과 그것을 다시 내뱉기까지의 시간차 일상 생활은 보는 내내 그 시대 속으로 빠졌고 지금의 페미니스트라고 표현해도 좋을진 모르겠지만, 그 당시엔 획기적인 여 주인공의 사상이 경이롭다. 작가 자체가 지금에 나와서 이 글을 쓴다면 좀 더 환영을 받았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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