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따뚜이 - Ratatouill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어김없이 만화영화는 조카들의 몫~    쥐란 동물 자체가 큰 흥미를 끄는 건 아닌데도 이 만화영화는 요리라는 소재를 택해서 참으로 신선했다. 조그만 쥐가 천부적인 미각과 맛을 다룰 줄 아는 것도 신기한 요소였지만 그 속에서의 여러 인간 군상들 속에 어려움을 헤쳐 나가면서 해피로 이끈 소재는 보는 내내 좋았다.   한국말 더빙이라서 그 영화속 그대로의 감흥은 덜했지만(그렇다고 내가 모두 알아들었단 얘기는 아니지만,) 성우들의 긴박한 말투나  그 상황속의 여러가지 일들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쏘~옥 빠지게 하는 매력이 있던 영화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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