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가드 - The Bodyguard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처음에 영화 평론가들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이 영환 대 성공이었다. 흑 백의 주인공들도 신선했지만 내 기억엔 추운 겨울에 개봉해서 무척 바람 맞으며 영화관 앞에서 서서 기다려 봤던 기억이 새롭다. 무려 3번씩이나~ 웬 다이아~야~야 하는 우스개 노래 테마도 유행했지만 휘트니 휴스턴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게 만들었다. 그 후에 테프가 늘어질때까지 듣고 또 듣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흘러서 코스트너도 5명의 아버지가 되고 휘트니도 재기한단 소리도 들려오던데, 그 시절의 영화가 새삼 그립다.  영화 대사라 휘트니의 연기가 좋은지 안그런진 잘 모르겠지만 비쥬얼적인 면에선 관객을 모았단 점에선 성공한 영화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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