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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아트북의 진화는 재미와 함께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를 준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소재의 발굴도 그렇지만 이번에 만난 유명화가의 작품을 스티커를 통해 만나보는 재미는 다른 작품을 접한 것과는 또 다른 재미를 준다.
유명한 빈센트 반 고흐가 남긴 작품을 토대로 하나씩 붙여가는 재미는 마치 색색깔의 타일을 붙여서 장식한 그림처럼 보이기도 한다.
각 번호에 새겨진 스티커를 차례대로 붙이다 보면 어느새 유명한 작품이 완성되어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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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작품의 완성된 그림과 제목이 붙은 차트가 있고 그것을 토대로 선택해서 스티커를 붙이면 된다.
작은 미세한 부분들은 핀셋을 이용하면 훨씬 쉽고도 빠르게 붙일 수가 있다는 것-
자화상과 초상화는 물론이고 유명한 해바라기 같은 작품도 들어있어 마음에 맞는 그림을 선택해서 붙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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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작품은 액자처럼 만들어서 감상할 수도 있고, 다른 곳에 응용해 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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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면 볼수록 더욱 명화의 느낌을 받을 수 있기에 이 기회에 한 번씩 경험해본다면 그 느낌을 훨씬 가깝게 느낄 수가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