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을 이해하는 일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이해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가장 큰 오해일 수도 있습니다. 내 입장에서는 이해했다고 생각했지만 상대는 오해했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런 오해가 깊어질 때 관계는 끊어지고 사람 사이에 경계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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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사람은 이해하는 일은 말처럼 쉽지않습니다...오해가깊어질때 관계는끊어지고 사람사이에 경계가 생기기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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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탕 내리는 밤
에쿠니 가오리 지음, 신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9년 1월
평점 :
절판


에쿠니가오리 이름만으로 믿고보는 색다른 연애소설 별사탕 내리는 밤 지구반대편을 오가는 20대와 40대의 이야기 2살차이 여동생이있는 나에게는 더욱 공감같던 이야기 별사탕을 묻었던 두자매보다 삶이 레고같다는 다부치의 말이 더 공감가는 안정적이지만 건빵같은 지루한 삶에 별사탕같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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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자살되세요, 해피 뉴 이어
소피 드 빌누아지 지음, 이원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8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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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에 ‘일탈‘ 이 생각나는 이야기~ 무기력해지고 지독하게 외롭다고 느낄때 읽어도 좋을거같다
˝내 말을 이해해줄 수 있는 귀를 찾아야 한다˝17p
이건 45살에 고아가된 혼자인여자에게만 공감되는 말은 아닐것 마지막페이지에 왔을때 작가 소피 드 빌누아지의 차기작이 기대될정도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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