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포기 안 하고 끝까지 할 거예요."이런 바람직한 생각은 말로 소리 내어 표현하게 하는 것이 좋다. 아이들은 자신이 입으로 한 말을 더 잘 기억한다. 그렇게 소리 내어 반복적으로 말하는 과정을 통해 그것이 아이 내면의 목소리로 자리 잡으면서 서서히 아이는 스스로 주의력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바로 이것이‘생각 크게 말하기‘ 기법이다. ‘생각‘을 ‘말‘로 크게 표현함으로써 인지 기능 및 기억력을 촉진하는 방법이다. - P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