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비록 이해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내가 겪어야하는 이 실패와 아픔은 내 인생의 그림에서 반드시 필요한아름다운 퍼즐 한 조각이다. 그렇게 내 모습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게 진정으로 나를 존중하는 일이 아닐까? 거센 눈보라를 맞으며 힘든 그 겨울을 묵묵히 지나가리라. 언제나그렇게 봄날이 온다. - P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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