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94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장희창 옮김 / 민음사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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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과 닮은 이러한 자들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그들은 사람들이 자기들을 믿기를 바라며 의심은 죄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나는 그들 자신이 가장 잘 믿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너무도 잘 알고 있다.
참으로 그들이 가장 잘 믿는 것은 세계 너머의 세계와구제의 핏방울이 아니라 바로 그들의 몸이다.  - P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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