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만은 공중부양 - 오늘도 수고해준 고마운 내 마음에게
정미령 지음 / 싱긋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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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와 용기 그리고 공감이 필요한 순간순간이
삶의 전체에 녹아있다. 사람에게 에너지를 받으면서 살고 있지만, 그것도 피곤한 순간에 필요한 건
책보다 좋은 건 없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수고해준 고마운 내 마음에게‘라는 부제를 담은
<마음만은 공중부양>은 ‘나의 해방일지‘의 대사처럼 다수에게 내가 경계태세를 해야 하는 1임을 절실하게 느낄 때 찾고 싶은 책이다. 그리고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
나이 불문 성별 불문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서
처음에는 나보다는 2030에게 어울리는 내용이 아닐까 했는데 4장, 5장으로 갈수록 마음이 통했다.
백 마디 말보다 한 권이 책이 위로가 되는 날
내 마음에게 ˝수고했어 오늘도 고마워~˝라고
말해주고 싶다!
(출판사 서포터즈로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개인의 주관적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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