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욱 교수의 소소한 세계사 - 겹겹의 인물을 통해 본 역사의 이면
조한욱 지음 / 교유서가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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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욱 교수의 10년간 칼럼을 선별해서 엮은 <조한욱 교수의 소소한 세계사>는 고대부터 현대사까지 330개의 이야기를 한책에 날짜순으로 담아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우와‘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소소한 세계사>는 2~3페이지로 역사적 인물을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짧지만 인물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사건을 축약적으로 기록한 것 자체가 좋았고 다양한 분야의 역사 이야기를 폭넓게 쓰여 있어서 골라읽는 재미가 있었다.
읽을수록 창의적 독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대불문하고 나눌수있는 이야기라서 가족 지인들이랑 함께 읽고 싶은 책이다.
(출판사 서포터즈로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개인의 주관적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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