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조금만 관점을 바꾸면 우리는 더 건강할 뿐 아니라 더생산적일 수 있다. 왜 우리는 자신을 돌보는 태도를 쉽게 무시할까? 탁월한 역량을 위한 전제조건인데도 말이다. 스마트폰에서도그것을 확인할 수 있다. 리튬 배터리는 완전히 방전시키지 않고, 과도한 무리를 주지 않아야 수명이 가장 길다. 배터리를 30에서 80퍼센트 사이의 ‘건강한‘ 중간으로 계속 유지해야 성능이 오래 간다.
그러려면 정기적으로 충전 상태를 살펴야 한다. 우리 자신도 마찬가지이다. 수시로 주의를 기울여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방전 직전에 도달했을 땐 이미 소용없다. 회사 경영진이 나서서 직원들이 자신의 힘을 다 소진하지 않도록 살핀다면, 당연히 큰 도움이될 것이다. 그러나 자기 돌봄은 궁극적으로 다음을 뜻한다. - P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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