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났습니다. 마음을 나누고 손을 잡아주는 건 이리도아름다운 일인데, 저는 그걸 왜 몰랐을까요. 퐁퐁퐁 솟아나는마음을 이제라도 마음껏 나누고 살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 P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