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초딩이 생각나는 ‘치치‘


온종일 눈치코치 없이 종알대는 모습에 내 마음대로 ‘치치‘ 라는별명을 붙이긴 했어도 나는 치치가 싫지 않았다. 작은 일도 그냥넘기지 못하는 나와 달리 치치는 어지간한 일은 담아 두는 법이 없어같이 있으면 마음이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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