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완벽한 새해 맞이 루틴이다^^ 2021년 12월 31일에는 나도 저렇게 해보고싶은 마음이 마구든다.


12월 31일을 온양에서 보내지 못하면 1월 1일이라도 1월 2일이라도 그곳에 갔다. 어쨌든 하루는 온천을 하고 다음 날이면 왜인지 들뜬 맘으로 온양시장으로 가 칼국수를 사 먹고 시장 안에는 아주 작은 헌책방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책 구경하고 떡볶이, 튀김을 가만히 보다가 한개씩 사서 사 먹고 역 근처에서 호두과자를 사서 서울로 돌아오는 것이다. - 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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