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씨 451 환상문학전집 12
레이 브래드버리 지음, 박상준 옮김 / 황금가지 / 2009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 동안 태웠던 책들 중에서 읽어보신 것은 없나요?"
몬태그는 웃었다.
"그건 법을 어기는 거지!"
"아, 물론 그렇죠."
"보람 있는 일이죠. 월요일에는 밀레이(미국의 시인 - 옮긴이)를수요일에는 휘트먼을, 금요일에는 포크너를 재가 될 때까지 불태우자. 그리고 그 재도 다시 태우자. 우리들의 공식적인 슬로건이죠." - P2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