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이 - 무엇으로도 가둘 수 없었던 소녀의 이야기
모드 쥘리앵 지음, 윤진 옮김 / 복복서가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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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무말도 하지않는다면 그것은 부모의 잘못일경우가 많다. 교육이라는 무지함과 완고함이 내 아이의 입을 막고있는걸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말자!

식탁에서 내가 힘들게 용기를 내어 질문하면 아버지는 버럭 고함을 친다. "뭔가 현명한 말이거든 하고, 아니면 입 다풀거라." 나는 현명하다‘는 게 무슨 뜻인지 알지 못한다. 결국 거의언제나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대신 어머니가 나에 대해 말한다. 어 - 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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