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두대 사형을보고 미리엘주교가 괴로움에 한말~
코로나사태는 그럼 누구의 뜻인지 궁금해진다...

다음의 말들은 어느 날 밤 누이동생이 그의 말을 적어 두었던 것이다.
‘그것이 이토록 무서울 줄은 몰랐다. 인간의 규범을 몰랐을 만큼 신의규범에 빠져 있었던 것은 내 잘못이다. 죽음은 주님의 뜻에 달려 있다. 그런데 도대체 무슨 권리로 인간이 이것을 빼앗는 것인가?"
- P2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