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일은 탁월한 인지의 시작입니다. 다독(多讀), 미독(味讀), 재독(再讀) 등 부디 즐거운 독서로 ‘나만의 소를 찾아 떠났다가 새로이 돌아오는 신나는 여정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부엔 까미노 (Buen Camino)!

 부엔 까미노‘는 스페인어로 ‘좋은(buen) 길(camino)‘을 의미하는 말로 실제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순례자들이 길 위에서 마주칠 때 자연스럽게 주고받는 인사말이다. 한국어로 의역하자면 언제 어느 길목에서 만나든지 "안녕하세요. 당신의 순례를 응원합니다."라며 서로의 순례를 격려하는 마음의 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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