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별이 만날 때
글렌디 벤더라 지음, 한원희 옮김 / 걷는나무 / 2020년 9월
평점 :
절판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는 친구녀석이 어린시절 넉넉하지 못한 생활형편에 3남매가 갖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있으면 그림으로 그려서 대리만족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났다

얼사에게 그림은 스스로 안정감을 찾아가는 행위라고 할 수 있었다. 원하는 게 있거나 그리운 사람이 있을 때 아이는 종종 그 욕구를만족시켜주는 것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 P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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