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 다빈치 노트 - 역사상 가장 비범한 인간의 7가지 생각 도구
사쿠라가와 다빈치 지음, 김윤경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8월
평점 :
절판


레오나르도는 가족과 제자는 물론이고 일에 관련된 사람,
그리고 인류 전체의 행복을 생각했다. 더욱이 동물 애호주의자였던 그는 채식주의자가 됐고, 새를 사냥하는 사람을 보면상식 없는 인간이라고 비난했다. 시장에서 새장에 갇힌 새를보면 구입해서 하늘로 날려 보냈다는 일화도 있을 정도다. 레오나르도는 동물을 ‘감각적인 생명‘, 자연을 ‘식물적인 생명,
인간을 ‘이성적인 생명‘ 이라고 각각 분류하고 생명을 존중할것을 강조했다. 자연을 사랑하고 전쟁을 혐오했던 그는 모든생명체를 사랑했다. 자신이 행복하게 해줄 대상이 많아질수록 자신의 행복도 커질 것이다.
- P24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