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 빅 투 스몰 From Big To Small - 빅브랜드를 이기는 스몰브랜드와 공간디자인의 힘
손창현 지음 / 넥서스BIZ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비는 행복입니다^^

지금까지 소비는 욕망이나 쾌락, 혹은 사치를 위한 천박한 물질주의의산물처럼 여겨져 왔습니다. 생각해보면 실제 우리는 어릴 때부터 지나친 소비는 나쁜 것이라고 교육받으며 자라지 않았나요? 카를 마르크스는 소비를 ‘상품 물신숭배‘라고 부르며 잘 먹고 잘 입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를 "인간적 기능이 아닌 동물적 기능"이라고 비하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위해 소비를 장려하고있으며,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기능 중 하나로여기고 있습니다.
- P4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