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하면 칭찬받을만함^^;
평정심을 잃고 터지기 일보 직전인 상태일 때는 가끔 2주 넘게아무것도 쓰지 않을 때도 있었다. 그럴 땐 ‘365칸이나 있는데 14칸쯤은 빈칸으로 두어도 괜찮잖아.‘ 하는 마음으로 넘어갔다. 무리하지 않아야 지속할 수 있으므로 죄책감을 갖는 일은 금지다. - P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