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 한 권은 세상의 빛과 다름없다. 누군가가 그 책을 읽고 인생이 달라져서 훨씬 더 나은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면 그것은 온 우주를 바꾼 것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한명 한 명이 바로 우주 그 자체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 P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