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니체를 읽는가 (올컬러 에디션) - 세상을 다르게 보는 니체의 인생수업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송동윤 엮음, 강동호 그림 / 스타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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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나는 왜 니체를 읽는가≫

사회적 기대에 순응하기보다는 나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용기를 주는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다.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게 한다.

자신의 내면이 어떤 부분을 수용하느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고 충만한 삶을 사는 것이 달라진다.

니체는 의지, 긍정적 사고를 다시금 사색하게 한다.

원망스러운 상황보다는 긍정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극복할 수 있는 ‘초인’의 태도가 무엇인지 알게 되어 삶의 방향을 계획할 수 있도록 한다.

있음에 감사하고, 자신의 힘이 무엇인지 사색하고, 일상생활에서 의미와 목적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도전을 받아들이고, 어려움을 본질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로 극복에의 의지를 실현하여

낙타에서 사자로 사자에서 어린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감사한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신은 모든 것을 너무나 아름답게 만들었다. 단지 아름다움을 만든 것에 만족할 수 없을 만큼 그가 만든 세상은 아름다웠다. 그래서 신은 스스로 피조물이 되었다. p119

삶의 여로를 걷는 우리들은 이 다섯 등급의 여행자로 나뉜다. 최하급의 여행자는 수동적인 인간이며, 최상급의 여행자는 습득한 모든 지혜를 남김없이 활용하며 살아가는 능동적인 여행자이다. p169

이런 종족도 있다. 사냥이나 여행 혹은 사랑에 일생을 바치는 자들이다. 이들은 일의 결과가 아니라 과정을 즐긴다. 특히 과정이 괴로울수록 더욱 열광한다. 만약 이런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그들은 쉽사리 일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가난이나 권태가 아니다. 맹목적으로 반복되는 일이다. p278~279

독창적인 것이란 새로운 것을 처음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낡은 것, 예부터 알려졌던 것, 누구의 눈에나 비치긴 했으나 간과되었던 것을 새로운 것인 양 보는 일이며 진정한 독창적 두뇌의 증좌이다. 최초의 발견자는 대개가 저 아주 어리석고 미련스러운 공상가의 우연이란 룸펜에 지나지 않는다. p312

총평

≪나는 왜 니체를 읽는가≫,

니체의 관점을 이해하고 우리 자신의 삶에 적용시킴으로써,

우리는 삶의 도전 속에서 회복탄력성, 긍정적 사고, 개인적인 성장을 찾을 수 있다.

니체가 주는 통찰력에 감탄해 보자.

니체는 어려움을 오히려 기회로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즉, 개인적인 성장과 동시에 새로움과 낯섦을 자주 만나야 한다. .

그 과정에서 내면의 힘을 발견할 수 있고, 한계에 도전하고, 회복력을 기르는 것은

바로 역경을 통해서이다.

니체처럼 수많은 모험생으로 살면서 승리의 뇌를 쟁취하자.

니체는 투쟁으로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고 적극적으로 도전했다.

투쟁으로 자기 발견을 하는 기회로 지속적으로 가져야 한다.

역경을 용기로 바꾸고 두려움을 즐거움으로 변화시켜 진정한 잠재력을 발견하는데 힘쓰지 않는다면

삶은 금방 허무해질 것이다.

니체가 쓴 문장들을 읽다 보면 왜 역경을 극복해야 하는지 이유를 알게 된다.

회복력과 내면의 힘이 우리 삶을 지옥에서 천국으로 만들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역경을 긍정적으로 재구성하는 아이디어를 책에서 만나보자.

‘아모르파티'

니체는 우리의 운명을 완전히 받아들이고 사랑함으로써 역경과의 관계를 변화시켜 원망보다는 그 안에서 의미, 목적, 성장을 찾는 법을 배워 ‘극복인’으로써 살아갈 방법을 가르쳐 준다.

자기성찰에 참여하고, 회복력을 포용하며, 권력에 대한 의지를 배양하고, 아모르파티를 실천함으로써, 우리는 자기 발견과 변화의 길을 걸을 수 있게 된다.

니체의 철학은

역경은 피해야 할 장애물이 아니라 성장과 자기 역량 강화의 촉매제라는 것을 돌이켜 생각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삶의 철학, 흔들리는 양심, 선악의 심판, 사색의 감옥, 아름다운 착각, 존재의 가치, 움직이는 권력, 청춘의 고뇌, 출렁이는 욕망, 소유와 사랑, 고통 속의 환희, 고귀한 본능, 학문의 자유, 나를 찾아서, 예술가의 열정 총 15가지 주제로 니체의 모든 저서 중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한 번쯤은 읽어야 할 필요한 내용을 정리해서 전달하고 있다.

단문과 단편으로 이뤄진 특별한 매력을 가진 문장들을 사색하고 그 안에서 하나의 철학도 얻어보자.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고난을 견디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난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자.

니체는 사람이 그때마다 힘의 상태에 따라 사물과 세계가 달리 보인다고 말한다.

힘이 약할 때는 사물과 세계가 빈약하고 복잡해지지만,

힘이 충만한 상태라면 사물과 세계가 풍요롭고 단순하게 보인다.

우리가 고난을 적극 수용하고 사랑하며 이기는 태도를 길러 힘을 길러야 하는 이유다.

니체의 통찰력을 읽고 있노라면

‘나답게 산다는 것이 무엇일까?’고민하게 된다.

너만의 꽃을 피워라, 너만의 속도로 걸어가라, 내면을 잘 이해하고 사랑하라고 말이다.

고난과 허무감이 찾아올 때 힘에의 의지로 극복하라는 신호라는 것을 매번 깨닫게 한다.

어린아이처럼 세상 놀이에 빠져보자.

공기의 저항(고난)이 있기 때문에 비행기가 하늘을 날며 새도 날개를 펄럭일 수 있는 것이다.

연도 붙잡고 있는 끈이 없다면 연은 하늘을 날 수 없다.

고난을 어린아이처럼 즐길 수만 있다면 어제와 다른 세상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고난의 연속이다.

이에 우리는 더 나은 존재로 만들기 위해 고난을 성장으로 삼는 태도가 필요하다.

고난을 참고 견딜 뿐 아니라, 그것을 사랑하는 자가 진정한 초인이다.


'스타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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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해진 나를 깨우는 독설 - 내 뒤통수를 때리지만 뼈에 사무치는 철학자들의 독설
신성권 지음 / 팬덤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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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두 번째의 만남 ≪삶의 지혜로 읽는 니체의 말≫이후 철학자들의 독설로 나를 깨우친다.

독한 세상 독설로 이겨내고 역발상으로 행동해서 성공하자고 말하고 있다.

이는 알고 있는 것을 실제로 행해야 한다.

우리는 실천력 없이는 현실에서 어떠한 변화도 맞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니콜로 마키아벨리, 프란시스 베이컨, 알프레드 아들러, 프리드리히 니체, 바뤼흐 스피노자, 장자, 쇼펜하우어, 묵자, 존 로크, 노자, 에픽테토스, 키에르케고르, 하이데거, 발타자르 그라시안, 아리스토텔레스, 마크 트웨인,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등 유명한 철학자들이 내게 한약같이 쓴맛으로 머리를 괴롭게 하지만 끝내 용기가 내 안에서 샘솟게 한다.

인상깊은구절

≪군주론≫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허영심이 강하고, 타인의 성공을 질투하기 쉬우며, 자신의 이익 추구에 대해서는 무한정한 탐욕을 지녔다.'라는 대목이다. 마키아벨리는 인간의 욕망을 꿰뚫어 보았고 이를 기본 전제로 하여 정치술을 논했다. p19

생각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어떤 일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즉흥적으로 덤벼들어서 후회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게 없다. 눈앞에 보이는 것, 귀에 들리는 것이 그 대상을 모두 나타낸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그저 보이고 들리는 대로 사물과 현상을 파악하면 절대 그 이면의 본질을 읽어낼 수 없다. p64

문제는 독서의 효과에 있다. 독서에 빠진 사람들은 곧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책을 많이 읽어서 쾌 박학다식해졌고, 의식도 제법 성장했지만, 자기 인생에 근본적인 변화(자기만족 수준을 넘어서는 변화)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왜일까? 사색을 빼먹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글을 읽어도 자기 머리로 생각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p92

인맥은 성공의 원인이 아니라 성공의 결과다. p101

당신에게 부정적인 느낌을 주는 것, 의욕을 꺾는 것, 불쾌한 것들을 피하라. 할 수 있다면 사전에 차단하라. p139

사람들은 당신에 대해 신비감을 느낄 때 당신을 더 높이 평가한다. 따라서 좋은 평판을 얻으려면 자신에 대해 지나치게 자세히 설명하지 마라 - 발타자르 그라시안 - p169

단점은 강점이 발휘되는 데 장애가 되지 않은 선에서 개선하면 그만이다. 당신의 강점에만 집중하길 바란다. 당신의 약점을 그냥 무시하라. 어중간하고 조잡한 자기 계발은 망하는 지름길이다. p185

책을 읽다가 가슴이 뜨겁게 달아올라서 곧바로 책을 덮고 어떤 행동을 취한다면, 당신은 이미 상위 10%의 길로 들어선 것이다. p192

모든 것을 다 챙기면서 성공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성공이라는 것은 임계점을 넘을 때까지 확고한 방향성과 엄청난 에너지의 집중을 요구한다. 이 경지에 도달하기 전까지 삶의 다른 사소한 영역들은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 p211

총평

자신이 열등하다는 사실을 먼저 인정해야 한다.

인간은 원래 열등하고 나약하다.

자신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수용하게 된다면 그제야 세상이 바로 보이기 시작하고,

주변 뛰어난 사람들에게 배움 점을 찾게 되어 더욱 성장하게 된다.

친구 불행보다 성공을 진정으로 축하해 주는 사람이 되자.

인간은 끊임없이 우월성을 추구하고 자기가 우월감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을 습관적으로 찾는다.

불행할 때 약점을 잡거나 미소 짓는 친구는 멀리하고 성공할 때 오히려 더 기뻐해주는 친구가 바로 가까이해야 할 사람이다.

수동적 사고보다는 능동적 사고를 가지고 행하자.

SNS를 누군가 멋진 모습을 보고 '나는 왜 저렇게 살지 못할까'(수동적) 생각은 멈추고,

'나도 저렇게 살아야지'라고 긍정적으로 생각을 전환하자.

비교를 한다면 박탈감보다는 동기부여(자극)로 성장 촉진제로 사용하자.

정신승리해도 현실은 변하지 않는다.

분노와 무기력함, 좌절감, 열등감을 가진 사람들이 유튜브, 책, 언론에서 많이 보인다.

자기 극복에의 의지로 극복보다는 자기 합리화가 편하고 정면 승부보다 회피가 더 반가운 세상이다.

좋아하는 취미나 시간 때우기로 정신승리만 한다면 우리의 현실은 5년 뒤에도 그대로일 것이다.

실현하지 못한 지금의 열등한 상태를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다음 단계인 '실행'의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목표가 없으면 흔들릴 수밖에 없다. 그게 인간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는 최고의 방법은 '자기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 집중하는 것이다.

목표가 명확하지 않으면 무엇이든 애매하기 때문에 타인의 시선을 많이 신경 쓰게 된다.

목표 집중하고 성장해 나가는 사람은 험담의 대상이 될지언정 그 누구도 절대 만만하게 보지 못한다.

결국, 인생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다.

부모가, 타인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대신 인생의 성취를 이뤄주는 것도 아니고 이뤄준다면 뺏는 것도 쉽다.

아플 때, 그 아픔을 대신해 주는 것도 아니다.

오로지, 나만의 선택과 행동에 달려 있고 모든 것을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

'좋은 일'이 아니라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살며,

'바람직한 일'이 아니라 '바라는 일'을 하며 살자.

'나'에게 투자하자.

자신과 타인에게 솔직한 사람이 되자.

바람직하고 건강한 삶을 사는 방법은 이외로 간단하다.

자신에게 솔직하면 된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나 행동을 하면서 사는 삶의 매력을 느껴야 한다.

니체는 '차라리 오해받는 인간이 되겠다'고 말한다.

우리는 결코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대체적으로 남다른 목표를 품은 사람은 반드시 주변 사람들에게 표적이 되기 쉽다.

거꾸로 생각해서 주변 사람들에게서 어떠한 비판도 받고 있지 않다면, 당신은 아직 소수에게만 알려진

별 볼 일 없는 사람이라는 증거다.

욕을 먹든 비판하든 솔직하게 살아가는 힘이 생겼을 때 비로소 우리는 원하는 것을 얻는다.

생각해 보면 높은 자리에 앉아 있을수록 솔직해질 수 있다.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다고 엉뚱한 곳에서 원인을 찾지 말자. 오직 하나 힘이 없어서 뜻대로 되지 않을 뿐이다.

니콜로 마키아벨리는 '명분만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힘도 갖춰야 한다고 말한다'

아무리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과감하게 도전하고 작은 성취에서 새로운 기회를 계속 엮어 나가는 사람이 되자.

그런 사람들이 나중에는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쟁취하고 성공한다고 믿는다.

치열함은 꾸준함을 담보하지 못하지만 꾸준함은 치열함을 담보한다.

꾸준함은 복리의 누적이다. 속도가 느리더라도 꿈과 이상에 쉴 새 없이 가까워지는 것이다.

이 세상에 한 번에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스피노자 "사람들은 '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동안 사실은 그것을 '하기 싫다'라고 다짐하고 있는 것이기에 실행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완벽주의를 버리면 조금 실천하기 쉬워지고, 큰 덩어리보다 할 수 있는 작은 것으로 세분화해서 시작하자.

나태해진다는 것은 '익숙해'진다는 말과 같다.

익숙해진다는 말은 곧 평안함을 찾고 성장을 멈추고 있다는 것과 같다.

철학자들이 뼈에 사무치는 독설로 나를 '배움'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하고

모르는 것을 배우는 즐거움과 그것들을 삶의 적용해서 결국 성공하자고 응원하고 있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알리바바 그룹의 창립자 마윈은 연설에서 "마음이 가난한 사람을 피하라."라고 말했다. p57

'가난한 사람을 피하라'가 아니라 '생각이 가난한 사람을 피하라'이다.

경제적으로 빈곤하지만 마인드가 부자인 사람은, 시간이 걸릴 뿐 자신의 처리를 개선한다.

세상에 불만이 많지만 자기 확신이 부족해서 아무런 시도를 하지 않으면 신세 한탄자가 되고 만다.

실패(걱정, 근심) 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찾는데 에너지를 쓰지 말자.

웹툰 <상남자>를 즐겨 보고 있는데, 이런 문구가 있어 스크랩했다.

'불가능'은 오늘을 사는 사람들의 말이 아닐까요?

미래를 사는 사람들은 '가능'부터 말하던데.....

소름이 돋는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 되지 말고 마음 부자가 되자.

그리고, "자꾸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뒤로 미루게 되더라고요. 내가 지금 필요한 게 그런 거 아닐까? 저지르는 것!"

내게 긍정적인 사고와 실천에 중요함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문장을 만나면 왜 이리 좋은지.

마윈은 관리자 입장에서 회사를 좀 먹는 사람(마음이 가난한 사람)을 1순위로 내보내고 싶었을 것이다.

스피노자는 '비굴하고 초라한 인간일수록 질투가 많다'라고 말한다.

나만의 꿈을 이야기했을 때 왜 실패할 수밖에 없는지 말하는 지인이 있다면 지금부터 거리를 두 자.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되고, 생각이 부자인 사람과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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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 세대가 온다 - 잡아먹을 것인가, 잡아먹힐 것인가
송진주 지음 / 마인드셋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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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누군가의 1년이 당신에게는 1분이 된다."

정신을 차리고 주의 깊게 경계하게 마음을 가지게 된다.

친절한 소크라테스 GPT를 어떻게 사용하냐 따라 누군가에게는 1년이 내게는 1분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이제는 놀랍지도 않다.

잡아먹을 것인가, 잡아먹힐 것인가!

GPT는 정말 유용하다. 사용할수록 AI 수준에 감탄하게 된다.

선배나 지인에게 눈치 보며 상담을 받거나 도움을 요청하지 않아도 된다.

GPT에게 질문하면 상담까지도 해주기 때문이다. 해결책을 함께 모색도 해준다.

송진주 저자가 챗GPT 사용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그 부분이 다른 책보다 좋다.

무엇보다 챗GPT에게 질문하고 또 꼬리를 물어 질문하는 법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지금까지 내가 사용한 GPT는 반절만 사용했구나 생각하며 질문도 구체적이고 똑똑하게 해야겠다.

좋은 질문이 좋은 답변을 받는다.

최근 New Bing이 좋다고 들었는데 비교해서 설명해 주고 있어 감동했다.

비슷한 AI 챗GPT 유형을 소개하고 있고 시작할 수 있는 방법까지 현재 흐름까지 말해주면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무엇보다 정신이 번쩍 든다.

인상깊은구절

리스크가 있다는 이유로 챗GPT를 거부하거나 비난할 필요는 없습니다. 챗GPT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며 오히려 챗GPT 활용법을 잘 알고 쓸 수만 있다면 갓생에 한발 더 가까워지며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p273

삶을 개선하며 밝은 미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정말로 판을 엎을 수 있는 기회는 바로 지금입니다. 이 책에서 얻은 수많은 아이디어로 챗GPT 혁신을 이끄는 대열에 합류할 준비가 되셨나요? p308

총평

챗GPT,

본인의 방식에 맞게 프롬프트를 조금씩 변형하다 보면 적어도 자기 분야에서 이론이나 기술을 훨씬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적의 답변을 얻으려면 명확하고 적절한 예시 그리고 원하는 답변이 나올 때까지 후속 질문(좋은)으로 대화를 주도해야 한다.

송진주 저자는 후속 질문을 하는 방법을 여러 가지 분야에서 예시로 보여준다.

챗GPT가 나오고 유튜브로 공부하고 사용 중인 내게 몇 권에 책도 읽었던 내게 오히려 중요한 기본을

충실하게 알려준 책이 바로 ≪GPT 세대가 온다≫이다.

유튜브에서 팁이라고 알려진 중요 부분도 책에 다루고 있고 다른 책들보다 GPT 활용법들 자세하고 다루고 있어 추천한다면 바로 이 책이다.

챗GPT를 잘 활용하면 열 사람 부럽지 않다.

웹사이트 내용을 요약하고,

PDF를 요약하고,

유튜브 영상을 요약하고,

영어 메일 쓰기를 돕고,

아이디어 창출(브레이밍스토밍, 리서치) 돕고,

마케팅(판매전략, 판매계획서) 돕고,

취업준비(자소서, 모의 인터뷰) 돕고,

직장 내 고충(의사소통, 조언, 마감 기한 연장 요청 메일 쓰기) 도와준다.

몇 초에서 1분 사이면 답변해 주는 성장하는 비서이자 친절한 소크라테스를 조목조목 보여주는 감사한 책이다.

아직 AI 편향적 문제, 오류, 개인정보 문제, 성차별, 인종차별 등 문제가 있지만,

반복적인 일에 활용하고 사람은 복잡하고 감성적인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는 등 긍정적인 부분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AI 알파고에게 바둑이 졌을 때, 바둑은 망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AI 알파고를 통해 새로운 관점과 배울 점을 생겨 오히려 더 바둑이 발전하고 있다.

챗GPT도 마찬가지다. 부정적인 측면을 최소화하고, 미래의 발전 가능성을 계속 모색하고 공부해야 한다.

≪GPT 세대가 온다≫에서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큰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인공지능 글쓰기(블로그, 숏폼 스크립트, 인스타그램 카드 뉴스, 유튜브 스크립트, 전자책 쓰기)

인공지능 이미지(미드저니, Dalle-E2) 구체적인 수익화 방안까지 말해주고 있다.

인공지능 동영상과 음악까지 AI로 도움을 받거나 작곡까지 하는 부분을 보여주고 있다.

GPT로 온라인 건물주가 되는 분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점점 발전해가고 있는 AI를 활용하지 못하면 앞표지에 그려 있는 사자에게 잡혀 먹힐 것이다.

챗GPT를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팁까지 알려주는 송진주 저자

챗GPT는 끝없이 학습하며 종합적 추론을 바탕으로 언어표현을 스스로 창작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졌지만,

틀린 정보는 너무 당당하게 내놓는 경우도 있으니 사실 여부를 재차 확인하는 단계를 꼭 확인하라는 등

경험에서 도움 되는 노하우까지 공개하고 있어 읽는 내내 고마운 마음이 든다.

장담하건데, 챗GPT 활용이 고효율의 삶을 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송진주 저자처럼 AI 툴을 잘 활용하기만 해도 삶의 질 자체가 180도 달라질 것이다.

우리 아이들은 AI로 가득 찬 세상에서 살 게 될 것이다. 잘 활용하는 부모가 되자.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2007년 아이폰과 2023년 챗GPT

2007년 아이폰이 세상에 나왔을 때 스마트폰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터치스크린도 햅틱폰 보다 부드럽고 가상 키보드를 누르는 세상이 올 것이라 생각도 하지 못했는데,

2023년 챗GPT를 써보고 그때와 같은 충격이 몰려왔다.

지금은 낯설지만 결코 미래에는 스마트폰처럼 없어서는 안되는 내 몸에 일부가 되는 것처럼,

챗GPT도 그런 존재가 되지 않을까!

미래를 위해 잘 활용하는 사람,

좋은 질문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독서, 사색, 경험 등 도전하고 배우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데이터(코딩 포함)와 친해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정보가 과잉될수록 우리는 더 이상 사고하지 않는 '사고와 정보의 패러독스'에 빠진다고 한다.

생각하는 힘을 단련하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무엇보다 데이터를 조작할 수 있는 창작자가 되어야 하고 AI와 협력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

단순하게 질문하면 도움 되지 않는 답변만 받는다.

활용하는 주체자가 똑똑하지 않으면 챗GPT라고 해도 큰 도움을 주지 못할 수도 있다.

혁신, 챗GPT가 우리 세상을 바꿀 것이다.

AI를 공부해서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로 살아가자.


'마인드셋'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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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만 좋으면 된다 - 행복을 결정하는 단 하나
이장민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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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기분 나쁘게 하는 생각은 대부분 가짜다.

불쾌한 생각 때문에 새로운 순간을 온전히 즐기지 못하는 것은 엄청난 삶의 낭비다.

걱정하는 일의 90%는 일어나지 않듯이 우리는 조금만 관점을 바꾸면 기적을 맛볼 수 있다.

기분만 좋으면 왜 세상이 아름다워 보일까!

해답은 '기분 활용법'에 있다.

좋은 기분은 그 길로 계속 가라는 신호이다.

반대로 나쁜 기분은 그 길로 가지 말라는 신호이다.

결국 우리가 가야 할 길은 행복과 건강, 풍요로운 즉, 긍정적인 기분을 나침판 삼아 나아가면 된다.

기분이 나쁘다는 건 생각이나 감정을 바꾸라는 마음의 신호이다.

새로운 순간을 맞이하는 것이 바로 축복의 시간이다.

새로운 순간을 기대 속에 맞이하고 그 순간을 살아가는 것이 바로 미래로 나갈 수 있는 시간이다.

≪기분만 좋으면 된다≫ 우리가 느끼는 기분과 감정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 알려주는 감사한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주의할 것은 기분을 순간적이고 일시적으로 좋게 하는 것은 큰 고통만 따른다는 것이다. 요즘 쾌락 중독, 쾌락 과잉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위적이고 자극적으로 기분을 좋게 하는 것들이 넘쳐난다. 이 유혹에서 깊이 빠지면 좋은 기분은 더 빨리 사라지고 허전함만 남는다...... 본능에 맡기되 소소한 기분 좋은 간정을 자주 느끼면 된다. p41

생각을 조금만 바꿔도 기분은 좋아진다. 좋지 않은 일이 생겨 기분이 상했을 때 기분이 좋아지도록 생각을 바꾸면 기분이 나아진다. 현재보다 기분이 좋아지도록 생각을 전환하는 것이다. 초점은 생각이 아니라 기분이다. 기분의 변화를 이끄는 생각이다. p55

중요한 일이나 면접, 시험, 발표, 행사 등을 앞두고서는 텐션을 높이는 게 좋다. 그래야 실수를 해도 대범하게 대처할 수 있고 준비한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반면 침착한 상태에서 실수를 하면 더 긴장하게 되고 몸과 마음이 위축된다. p91

우리는 나쁜 기분을 서둘러 없애는 것에 집중할 뿐 좋은 기분을 느끼는 데는 소홀하다. 좋은 기분을 느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보다 나쁜 기분을 해소하는 데 급급하다. 그런데 나쁜 기분에 집중하면 할수록 기분만 더 나빠지고 마음만 힘들어진다. p145

우리 삶은 무수한 가능성이 존재하는 미지의 세계다.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고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는 것이 우리 삶이다. 기분이 나쁠 때가 오히려 원하는 삶을 향한 반전의 기회다. p212

우리는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 원하는 것을 현실로 불러들여 삶을 변화시킬 수 있고 미래를 원하는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 그 출발은 원하는 것에 대해 좋은 기분을 느끼는 것이다. p225

우리는 원하는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원하지 않는 것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참 신기한 일이다. 그래서 원하는 것을 자주 생각해야 한다. 그래야 원하지 않는 생각이 줄일 수 있다. p236

총평

행복은 크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좋은 기분 빈도가 중요하다.

풍요로운 삶을 일구는 놀라운 '기분'의 힘을 마음껏 느껴보자.

아침에 의식이 처음 들었을 때, 난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10번 속으로 외친다.

그리고 ≪기분만 좋으면 된다≫ 이장민 저자처럼 지금 이 순간의 나의 기분이 어떤지를 알아차리는 시간을 갖는다.

긍정적 확언을 하면서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이 아침을 맞이하는 방법이다.

기분은 몸과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다.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의 한 마디로 자신을 평안한 상태로 만들어 하루를 시작해 보자.

아침에는 좋은 기분으로 샤워하라.

화장실에 들어가면 거울을 보고 '파이팅'을 외치며 오늘도 나 자신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저자는 아침에 일어나서 고통을 겪고 있는 기사를 읽고 나면 하루가 불쾌하고 힘겹게 느껴진다고 말한다.

완전히 공감하는 문장이다. 어느 날부터 일어나서 기사를 안 보게 되었다. 이유는 같다.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기사들로 나의 기분이 상한다는 것을 느꼈고 그 이후에도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샤워를 하면서 안 좋았던 기억들이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되면서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는 습관을 하나둘씩 만들어 가고 있다.

저자가 귀띔해 주는,

<이럴 때 좋아요>,<이렇게 해보세요>,<나는 이렇게 해요>,<이런 효과가 있어요> 실천해 보자.

아침의 첫 기분대로 하루가 흘러가고 평소의 기분대로 인생이 풀린다.

나쁜 기분을 알아차릴 때 우리는 이렇게 해요.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나 음악 듣기,

밖으로 나가 햇빛과 바람을 즐기는 산책하기,

그 장소에서 벗어나 마음을 평안하게 하기(심호흡)

기분이 나쁠 때 결정한 선택은 오히려 독이 될 때가 많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잠시 멈추는 시간을 가져보자.

성공한 사람들이 왜 나만의 기분 업 루틴을 만들기 위해 좋은 습관을 계속 실천하는지 이제는 안다.

행복한 삶을 위해 나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귀중한 선물이기 때문이다.

좋은 기분을 늘리고 나쁜 기분은 줄이는 것

기분 좋은 생각을 자주 하고 좋은 감정을 일상에서 틈틈이 느끼는 것

걱정보다는 이겨낼 수 있는 생각을 더하고

'있음'에 감사하면서 풍요로움을 만끽하며 기분을 의식적으로 관리해 보자.

'비움'으로 과거의 나를 청산하자.

회사 주체가 바뀌고 뒷수습을 2년 동안 열심히 했다.

안정적으로 바뀌었고 승진은 나보다 나이 많고 연차가 좀 더 있는 어떤 사람이 되어버렸다.

토사구팽까지는 안되었지만 내겐 발작 버튼이 되어버렸다.

저자는 회사에서 경험했던 기분 나쁜 생각과 감정을 비워야 다시는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위로가 되었다. 기분 나쁜 감정을 계속 끌어안고 살고 있으니 현실은 계속 반복되는 거구나.라고 생각하게 된다.

좋은 기분을 충전하니, 지금 이 자리도 좋은 자리라는 생각에 미소 짓게 되는 난 줏대가 없다고 웃게 된다. 그래도 좋으면 그만이다. 나 스스로 웃기 때문에 행복해진다.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자.

남을 배려하고 남에게 양보하기보다는 자신을 먼저 배려해야 할 때가 있다.

바로 자신의 좋은 기분을 지켜야 하는 순간이다.

이때 거절도 잘 하기 위해서는 소소하게 거절하는 연습도 미리 해두어야 한다.

둔갑법도 활용하자.

좋은 느낌이 특별한 인생을 만들듯이 행복을 결정하는 단 하나 '기분'을 좋게 하는 것으로써 인생을 풍요롭게 하자.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기분전환에도 골든타임이 있다.

기분을 전환하는 일은 단순히 기분을 좋게 하는 일이 아니라 인생을 전환하는 일이다.

회사에서 발작 버튼이 눌러 있는 상황에 이장민 작가에게 울림이 있는 리뷰를 부탁한다는 톡이 왔다.

≪기분만 좋으면 된다≫ 책 제목을 보고 기분을 전환하기 시작했다.

살면서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으면 오히려 더 힘들어진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나만의 기분 업 루틴으로 빠르게 제자리로 복귀할 수 있었다.

기분을 알아차리기만 해도 절반은 해결된 것과 다름이 없다.

우리에게는 기분만 좋게 하는 것으로도 삶의 위기에서 터닝 포인트를 만날 수 있다.

우리는 매일 우주를 끌어당기고 있는데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일이 술술 풀린다.

기분 전환에도 골든타임이 있기에 '알아차림'을 위해 명상 또는 나만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수많은 부정적인 상황이 내게 끼어들지 않도록, 나를 기분 UP으로 무장해야겠다.

내가 지금 원하는 그림이 무엇인지 현실처럼 상상하자.


'미다스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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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 순간 빛을 여행하고 - 그림 그리는 물리학자가 바라본 일상의 스펙트럼
서민아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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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미술관에 간 물리학자≫ 서민아 저자는 과학자이지만 미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대단하다.

빛을 다룬 방식의 차이를 자세하게 알려준 기억이 난다. 그리고 이번이 두 번째 만남이다.

≪우리는 매 순간 빛을 여행하고≫ 빛을 바라보는 관점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미술학자가 아닌 이번에는 과학자로 본 모습을 보니 교양, 깨달음, 재미를 모두를 사로잡는다.

그림(화가) 및 현대물리학 발전의 기폭제 '빛'이었고,

빛을 탐구하는 것이 세상을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서민아 저자를 통해 이해하게 된다.

보이지 않는 빛이 때로는 모든 것을 보여주는 것처럼,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고 있는 것들이 많다.

물리학자 서민아 저자가 바라본 나와 세상의 연결고리를 '빛'으로 해석하는 부분이 참 인상 깊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세상에 많은 것은 존재하고 있고 그것들로 세상이 바뀐다.

빛이 있기 때문에 색깔이 있는 것이며, 빛이 있기 때문에 그림자가 있는 것이다.

추울수록 더 진하고 큰 꽃을 피우는 붉은 동백꽃처럼 살아나가자

좋아하는 동백꽃에 대해 이야기해주니 좋다.

겨울에 꽃을 피운다고 해서 '동백'이다.

1박2일 연수 갔을 때 자기를 '나무'나 '꽃'을 비유해서 자기소개를 하라고 했을 때,

난 '애기 동백'으로 표현했다.

추운 겨울을 버티는 방법을 알고 있는 동백꽃처럼 삶에 고난도 버티며 동백꽃처럼

자신만의 강렬한 빨간색으로 동박새를 유혹해 보자.

동백은 나무에서 한 번 피고 땅에서 또 한 번 피어난다고 한다.

인상깊은구절

연구비도 풍족하고 압도적으로 넓은 실험실에 전 세계에서 귀하고 좋은 장비들이 즐비하기로 유명해. 그곳에서 네가 얻을 수 있는 것은 간단히 말해서, 0부터 무한대까지야. 그곳엔 정해진 틀도 규칙도 없지. 네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네가 얼마큼 할 건지에 따라서 너의 성과의 양과 질 모두 0에서부터 무한대까지 바뀔 수 있어. p54~55

하늘에서 내려다볼 때는 좁은 틈과 같이 보였는데 시점을 바꾸니 협곡이 절대 좁지 않다. 협곡 저 너머의 땅은 여전히 아득하게 멀기만 하다. 마치 바늘구멍이 거대하게 커지면서, 낙타가 그 구멍을 통과하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시점을 옮기면 세상이 달라져 보인다. p81

특히 이 시간 동안 가장 우리의 자존감을 꺾는 일은 남과의 '비교'일 것이다. 특히 실험실을 여러 사람과 공유하고, 선배와 후배, 동기로 얽힌 비슷한 또래의 동료들을 가진 경우에 이 비교는 필요악이다. p103

대부분의 사람들이 뉴턴이라는 과학자를 이야기하면 상징적으로 사과를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빛을 연구하는 내게 뉴턴은 무지개를 떠올리게 해준다. p151

사물이 튕겨낸 '빛의 색상'을 우리가 그 사물의 색이라고 인식할 뿐이다. 빨갛게 보이는 사과에는 빨간색 자체가 없다. 빛이 없다면 색도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알려준 이가 바로 뉴턴이다. p152

재미있는 것은 어느 나이가 되어서도, 그 나이에서의 나름의 고민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언제까지 더 자라야 할지 모르는 채로 계속해서 성장통을 겪는다. 살면서 마주하는 모든 순간과 경험은 사실 모두에게 처임이 아니던가. 처음으로 겪는 일을 능숙하게 해내는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그거 그 낯선 일을 대하는 마음에 조금의 느긋함이, 당황하거나 일희일비하지 않으며 견뎌내는 유연함이 조금씩 더 늘어가는 거겠지. p206

총평

빛의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일상의 찬란한 찰나들을 ≪우리는 매 순간 빛을 여행하고≫에서 풀어내고 있다.

물리학과 만날 때 우리의 우주는 한층 더 재미있어진다.

빛을 관찰할 때 빛 입자는 변하는 것처럼,

우리는 물리학자 관점으로 해석해 보자면,

우리가 인식하는 대로 빛도 물질도 빚어지고 우리가 마음먹은 대로 눈앞의 세상이 변화될 수 있다.

바뀌지 않으려면 계속 바꿔야 한다. 물리학자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면,

우리는 우주의 자전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바뀌지 않으려면 지구 자전 속도로 움직여야 한다.

그리고 빛 속에는 7가지 색깔뿐만 아니라 자외선, 적외선 등 많은 것들이 함께 존재하고 있다.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빛이 우리가 보는 가시광선(빛)보다 훨씬 많다.

우리는 매 순간 빛을 여행할 수 있는 여행자로 지구에 왔다.

나의 가치 및 생각 끝에서 빛이 굴절되어 프리즘처럼 어떤 빛을 보여줄지는 내가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그저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사색을 했다.

과학은 우리의 더 많은 감각을 일깨워준다.

그림을 그리는 물리학자 서민아 저자는 회화 또는 색채학을 통해 빛을 만나고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작은 단위를 설정하고, 합리적인 수준으로 전제를 정하고 개념을 확장해나가는 논리를 실천하여,

보이지 않는 세상을 이해하고자 물리학과 회화 그리고 빛이 많은 감각을 느끼게 해준다.

매 순간 빛을 여행하는 저자는 얼마나 눈부실지 부럽다.

<쿵푸 팬더> "특별한 것을 만들고 싶다면, 그것이 특별하다고 믿으면 되는 거야."

우리를 이루는 원자는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고 끌어당김의 따라 움직인다.

신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기회'로 내려준다고 한다.

빛 안에도 여러 색깔이 숨어 있듯이 내가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그 색깔이 내게 인사해 올 것이다.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보이지 않지만 아주 느리지만 우리는 조금씩 발전하고 나아가고 있다.

유명한 직장이나 직업을 따라갈 것이 아니다.

내가 잘할 수 있는 일, 나에게 맞는 일을 '찾는 일'에 우리는 시간과 에너지를 써야만 한다.

그래야 오랫동안 지치지 않고 즐겁게 그것을 들여다볼 수 있다.

물리학자도 조급하게 '무엇'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주어진 하루하루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살아갈지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저자는 매일 배움을 실천하고 있다.

삶이라는 여행 중에 꾸준히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바로 '자기 돌봄'이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무엇이든 시작하면, 시작된다.' p202

시작했다면 내일은 0이 아닌 처음 속도를 갖게 되고 운동 상태를 계속 유지하기 위한 관성이 붙기 시작한다.

저자는 시작이 어렵겠지만 한번 걸음을 내디뎌 관성에 끌려 저절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다.

관성을 유지하는 방법은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다.

양질의 전환처럼 계속 같은 속도와 방향으로 움직이다 보면 큰 관성을 갖게 되어 주변의 영향에도 흔들릴지언정

이전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생각은 이제 그만하고 행동하자.


'알에이치코리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했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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