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는 그란데를 사라 - 기업이 절대 알려주지 않는 가격의 비밀
요시모토 요시오 지음, 홍성민 옮김 / 동아일보사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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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스타벅스에서 나온 책인가 싶지만 이책은 경제학 서적이다.

왜 같은 물건의 가격이 차이가 나는가를 이해하기 쉬운 예로 설명하고 있다.

작가는 스타벅스에서 그란데를 사는것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윈윈이 되는 전략이라고 얘기하고 있지만 커피를 많이 먹지 않는 사람에게는 그란데 사이즈가 그다지 필요 없다. 나눠먹으면 모를까.

어쨌든 이 책은 이와 같은 생활속에서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가격이 결정되는 원리에 대해 재미난 예제로 설명해준다. 간단한 경제학 개론서를 읽는 느낌으로 읽으면 좋을 것이다.

난 스타벅스에서는 벤티를 주문해서 나눠먹는다. 그란데는 원샷이지만 벤티는 투샷이다. 지은이는 이 사실을 알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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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 더 나은 오늘은 어떻게 가능한가 인류 3부작 시리즈
유발 하라리 지음, 전병근 옮김 / 김영사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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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 호모데우스를 감명깊게 읽고 또다시 구매한 책

다양한 분야에서의 식견을 바탕으로 많은 내용을 담고자 했으나 21가지에 대한 연관성은 다소 떨어지는듯 하다. 전지구적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종교에대한 순기능 역기능을 이야기 하고, 비판또한 날카롭게 묘사하고 있다. 정보화 시대에 걸맞게 정보가 권력이 될것이라는건 이전에 많은 사람들이 강조했지만 또한 강조하고 있고, 정보는 널려있는데 가짜뉴스를 어떻게 걸러낼것인가가 더 중요한 세상이 될것이라는것이 흥미롭다.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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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빈틈이 아이를 키운다 - 정신과 의사 하지현의 부모 심리 카운슬링
하지현 지음 / 푸른숲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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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없는 내가 읽어도 그럭저럭 읽을만 했던 책입니다.

내용은 알고 있는 내용들도 많고 하지만, 공감을 얻을만한 내용이 많았고, 자녀들을 타이트하게 관리하고 싶어하는 엄마나, 자식들을 위해 자아실현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한번쯤 읽어보기를 권합니다.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아내의 심리를 좀더 이해하게 되었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아이에게 어떻게 대하는것이 좋을지를 다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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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의 종말 - 젊고 건강한 뇌를 만드는 36가지 솔루션
데일 브레드슨 지음, 박준형 옮김, 서유헌 감수 / 토네이도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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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알츠하이머에 대한 관심이 없다면 읽어 내려가기에는 다소 어렵겠으나

요약하자면 알츠하이머는 집의 지붕에 30여개의 구멍이 뚤릴수 있는 가능성이 복합적으로 존재하는데 이걸 물이 안새게 하려면 1개만 막아서는 안되고 원인이 되는 물질을 찾아서 복합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는 얘기.. 즉 복합적인 원인이라 기존에는 원인도 밝히기 어려웠고, 치료법은 더더욱 어려워 불치의 병이라 생각하고 체념하고 있지만 여러 임상에서 효과적인 리코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입증 된 사례들이 있으므로 희망을 버리지 말고 자신에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 적용하라는 얘기.

하지만 아직 임상을 할 수준의 치료법은 아닌듯 하고, 다소 희망적인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지만 그 내용이 굉장히 어렵다는 뜻으로 이해가 된다. 후반부에 나오는 실천적인 리코드 프로그램은 정말 주위에 치매환자가 있지 않다면 읽기 어려울정도의 지루함을 포함하고 있고, 용어도 초보자가 듣기에는 너무 생소하고 어려운 단어들이라 몰입에 방해가 된다.

내용이 관심있는 분야라면 추천, 아니라면 굳이 추천하지는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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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클라우스 슈밥 지음, 송경진 옮김 / 메가스터디북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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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the next 책과 마찬가지로 제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려는 책이 아니고 이러한 요소들이 이렇게 우리사회를 변경할 수 있고 그에 따라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책이다. 책의 전반부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이고 이것이 어떻게 우리에게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한 설명이었다면 후반부에서는 실제 사람들이 높은 확률로 앞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일들에 대해서 장점/단점/모호한 점을 설명하였는데 이 책의 핵심은 바로 이부분에 있다.

앞으로 미래를 예측하기는 더더욱 어려워 지는것이 사실이고 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변경될것인지를 인지하고 예측하고 더 나아가 어떻게 발전 시켜나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깊이 생각하고 있지 않은데 미래는 생각보다 빠르게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다. 이것은 정부나 기업, 개인 누구 하나가 주도해서 이끌어 나갈수도 없거니와 모두의 협력을 통해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는것이 이 책의 주요 논지이다.

많은 사람들의 인사이트를 엿볼수 있어서 좋았던 책. 개인적으로는 the next책보다 읽기가 수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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