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사자 와니니 창비아동문고 280
이현 지음, 오윤화 그림 / 창비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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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를 뒤져보면 그런것 같지는 않다. 무리를 이끄는 사자가 되기 위해서 모계사회라는 설정이 필요했나? 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아이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줄 필요가 있는 설정을 굳이 했어야 했나라는 의문이 든다. 어쨌든 수컷 사자는 갈퀴도 있고 눈에 잘 띄기 때문에 낮에는 주로 엄마사자가 사냥을 한다. 사자의 무리에서 추방당한 어린 사자의 성장과정을 그린 내용이다. 이야기 자체는 무난한데 명성(?)에 비해서는 큰 기대를 해서인가 그냥 평이한 내용이었다고 본다. 우리애가 과연 읽으려고 할지가 걱정이 앞서는데, 큰맘 먹고 샀으니 꼭 읽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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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opeia 2025-03-20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erplexity.ai) 사자 무리, 즉 프라이드에서 암사자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리더십: 암사자가 프라이드를 실질적으로 이끌고 주요 의사결정을 주도합니다.

사냥: 주로 암사자들이 사냥을 담당하며, 이는 수사자보다 더 빠르고 민첩하기 때문입니다.

육아: 새끼 사자들을 양육하고 교육하는 책임을 집니다. 자신의 새끼뿐만 아니라 다른 암사자의 새끼들에게도 젖을 먹이고 돌봅니다.

영역 방어: 다른 암사자들의 영역 침범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집단 유지: 프라이드의 안정성을 유지하며, 새로운 수사자를 받아들일지 결정합니다.

번식: 프라이드의 유전적 연속성을 보장하고, 새끼를 낳아 무리를 유지합니다.

암사자들은 협력하여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며, 이는 프라이드의 생존과 번영에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구조는 사자 사회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