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의 지배자들 - 결국 시장을 지배하는 것들의 비밀
최은수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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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에서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여 갑자기 누군가 스타가 되거나 상품 매출이 폭증합니다. 오랜시간 시선을 사로잡는 콘텐츠의 지배자들이 쌓아온 노하우는 어떨지 기대되었어요.



Kpop에서 BTS의 위치와 영향력은 어마어마합니다. 팬데믹 이후 2022년 우리나라에서 BTS공연이 열렸을 때 전 세계에서 찾아온 팬을 포함한 45,000명 팬들이 공연장을 채웠어요. 현장에 오지 못해 각국 영화관에서 진행한 라이브 뷰잉과 스트리밍 서비스로 공연을 지켜본 팬도 사흘 동안 242만 명에 달했어요.

라이브 뷰잉은 총 3260만 달러- 한화 403억 원의 흥행 수입을 기록했습니다. BTS는 가장 독보적 콘텐츠의 지배자라고 해요. 아미들의 생각과 행동을 좌우하고 전 세계 문화와 패션, 외교에서까지 영향력을 보입니다. 걸어다니는 중소기업 임영웅도 팬카페 회원수가 20만 명에 유박하고 2022년 한 해 동안 580억 원을 벌었다고 해요.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슈퍼 크리에이터와 슈퍼팬은 한 몸처럼 움직인답니다. 거대 팬덤도 중요하지만 일반 팬의 차원을 넘어 구매와 홍보에 앞장서는 찐팬인 슈퍼 팬을 얼마나 확보하냐가 중요합니다. 심지어 팔로워 10만 명보다 슈퍼 팬 1천 명이 소중하다고 하네요.

슈퍼 팬 1000의 법칙은 나의 콘텐츠에 열광하는 찐팬 1000명을 확보해야 슈퍼 크리에이터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의미예요. 지갑을 열어 구매하고 단골이자 광팬으로 다른 사람에게 자발적으로 홍보하는 제2의 마케터이기 때문이에요. p. 23



한 시간 넘게 줄서서 먹는 식장이나 고객인 기업을 슈퍼 팬으로 만들어 연 매출 2초 원을 달성한 삼구 아이앤씨처럼 실제 사업에서 슈퍼 팬의 존재는 무척 중요합니다. 삼구 아이앤씨는 회장이 아내와 식당 화장실을 청소하면서 시작하여 인력 파견업을 넘어 아웃소싱 1위 기업으로 성장했어요. 현재는 직원 47000명, 법인 27개, 매출 2조 원이 넘는 중견기업입니다. 청소부, 야간 경비원 등 직원이 정직원으로 회사의 슈퍼 팬이 되어 회사를 인력 아웃소싱 업계의 삼성으로 만들었어요. 


기존의 신문, TV를 보는 사람은 줄어들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구독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어요. 먹방 크리에이터가 식품업체로부터 15분짜리 영상 한 편에 1억 원을 받기도 한답니다. 신문과 TV광고료를 능가하는 수준이라고 해요. 


호날두는 5억 넘는 팔로워를 내세워 광고로 부수입을 얻고 블랙핑크 멤버는 명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합니다. 정치 유튜버들이 강력한 권력층이 되었구요. 


2020년 국세청 종합소득 신고 기준, 파워 유튜버 최상위 30개 채널의 연 평균 소득은 22억이 넘고 팔로워 1-5만 명 인플루언서의 월 평균 수익은 268만 원, 팔로워 100만 명을 넘으면 월 1996만 원에 달합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블록체인, 메타버스, NFT,증강현실, 가상현실, AI가 콘텐츠의 파괴력을 배가시킬 거라고 해요. 생성형 AI가 창작에 영향을 미치면서 새로운 콘텐츠가 탄생할거랍니다. p.77



전 세계 1위 크리에이터는 1억 5500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미스터비스트예요. 2022년 수입은 1억 1000만 달러-약 1400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그는 기발한 도전과 모험 콘텐츠로 승부를 걸었어요.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총상금 17억 원을 걸고 456명이 참여하는 진짜 오징어 게임으로 만들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의 동영상 조회수는 총 1천억 회가 넘어요. 심지어 자신의 브랜드를 내세워 과자, 햄버거 등 요식업까지 진출했어요. p. 143



요즘 인기끄는 숏폼을 보면 왜 인기가 있는지 이해못할 내용도 있어요. 처음엔 우연이지만 사람들을 매혹한 뭔가가 분석되면서 조회수와 좋아요 증가를 의도할 수 있어요. 이 책은 그걸 위한 강력한 콘텐츠를 찾고 만드는 방법을 알려줘서 도움되네요.  


* 이 리뷰는 네이버 이북카페를 통해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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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움으로 시작하는 퍼스널 브랜딩 - 세상에 단 하나뿐인 퍼스널 브랜드를 위한 8단계 브랜딩 전략
마이크 김 지음, 이한이 옮김 / 현대지성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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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는 기업이나 마찬가지인 인플루언서들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퍼스널 브랜딩 비법을 기대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애플처럼 그 이름만으로도 브랜드가 됩니다.  많은 sns, 유튜버와 틱톡 유저 중 인플루언서는 극소수에 불과하고 그들의 채널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나름의 개성이 있어요. 


 브랜딩은 정체성을 드러내는 일이라고 합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개인의 아이디어, 전문성, 명성, 개성을 포괄해 브랜드로 만드는 일입니다. 사람들은 블로그, sns 등을 통해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고 돈까지 벌고 싶어하지요. 


퍼스널 브랜드는 결과를 미리 생각하고 만들어낸 가짜 이미지를 팔거나 진정성을 내세워 과하게 자신을 노출하는 경우가 되기도 해요. 가짜 이미지나 과한 노출은 사람들의 관심을 일시적으로 끄는 정도에 그칩니다.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려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먼저 파악해야 해요. 이미 가지고 있는 자신의 브랜드를 더 나은 브랜드로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p. 39 



이 책은 나를 틀에 박힌 캐릭터로 만들지 말고 독특함을 가진 존재로 브랜딩하라고 해요. 나다움을 내세우는 퍼스널 브랜딩 을 위해 8가지 전략을 내세웁니다. 그 8가지는 관점, 퍼스널 스토리, 플랫폼, 포지셔닝, 상품, 가격, 권유, 협업이에요. 


자신의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메시지와 브랜드를 만들어요. 나라는 브랜드는 이것이다라는 명확한 관점을 내세워야 진정성이 생겨요. 퍼스널 스토리는 내가 누군지, 무엇을 하는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다음 브랜드를 세울 플랫폼을 선택해요. 다양한 매체 중 어떤 매체를 사용하는 것이 적합한지 알려줍니다. p. 51



요즘은 알고리즘을 통해 생각지 못한 영상이 나오기도 해요. 이런 알고리즘으로 소개되는 운이 없다면 다양한 sns채널과 영상 매체에서 내 브랜드 스토리는 조회조차 되지 않아요. 당연히 초기 인플루언서들에 비해 나중에 진입하는 경우가 퍼스널 브랜딩이 더 힘들죠. 우연히 찾아온 방문객의 시선이라도 끌 수 있어야 성장가능해요. 그러려면 강력한 한 방이 필요합니다.


60초 이하 숏폼이 의외의 성공을 불러오는 것처럼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한순간에 점프할 수도 있어요. 콘텐츠의 유효성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좋아요를 눌렀느냐에 달려 있어요. 일단 콘텐츠를 올려보고 그 중 가장 좋은 반응을 얻은 것과 비슷한 콘텐츠를 더 만들어 올립니다. 그걸 위해서 명언, 문장, 다른 책에서 찾은 빅아이디어의 소재를 수집해서 저장합니다.  
p.229



sns에서는 유명한 사람과 찍은 셀카를 이용하는 좋은 방법을 알려줘요. 그 사람에게 이메일로 사진을 보내거나 sns에 사진을 올리고 상대 계정과 사진 찍은 행사명을 태그해요. 상대를 친구추가하고 상대 콘텐츠에 좋아요를 누르며 계속 관리합니다. 전통적으로 명함 교환하는 방법 대신, sns를 이용해 상대와 연락하는 것도 효과적이에요. 


현재 강력한 퍼스널 브랜드를 가진 사람들도 그 위치까지 도달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다는 걸 생각하고 더 전략적으로 그 과정을 단축하는 방법을 알려주니 도움되네요. 우연처럼 하룻밤 사이에 유명해지려면 티안내고 공부하는 모범생같은 노력과 영리함이 필요해요. 


* 이 리뷰는 네이버 이북카페를 통해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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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쉬워 놓쳐버린 삶의 다섯 가지 비밀 - 인생에서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존 이조 지음, 박윤정 옮김 / 문예춘추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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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데 여전히 집착을 버리지 못합니다. 죽음의 순간을 통해 깨달은 삶의 이야기를 기대했습니다.



이 책은 빌 클린턴, 오프라 윈프리 등과 함께 강연 활동을 한 최고의 인생 멘토가 59세부터 105세까지 235명의 인생 선배들을 인터뷰하며 알아낸 삶의 비밀들을 다룹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행복을 추구합니다.  외모가 뛰어나고 젊고 돈이 많고 권력이 있으면 행복해질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지만 남들이 우러러보는 위치에 있다가 몰락하는 사람들을 보면 반드시 그렇지는 않은듯해요. 


자신에게 진실해지는 것이 행복의 비밀입니다. 삶의 목적을 갖고 내 가슴의 소리를 따르는지, 정말 중요한 문제에 집중하는지,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지 끊임없이 질문하라고 해요.


자신에게 진실하다면 기분 좋게 피곤하고 만족감도 커집니다. 자신이 바라던 길과 다른 길을 가더라도 생계 수단으로 삼은 일에서 보람을 발견할 수 있어요. 반대로 미련이 남아 결국엔 바라던 길을 향하게 되기도 합니다.   p. 81



놓친 것에 대한 후회를 안고 살아간다면 새로운 기회를 놓치게 되지요.  후회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일깨워 주기도 합니다. 후회에 주의를 기울이면 앞으로 더 깊은 후회의 늪을 피할 수 있어요. p.117



매일 한 번이라도 걱정하지 않고 살기란 쉽지 않아요. 작게는 가스불을 끄고 나왔던가 정도지만 크게는 죽음에 대한 것까지 수많은 걱정 속에 삽니다. 걱정은 내일의 슬픔을 씻어주지 않고 현재의 기쁨을 앗아갈 뿐이랍니다. 현재에 집중해 살아야하고 그걸 위해선 명상으로 마음을 고요히 하여 현재에 마음을 붙들어 둡니다. p.168



사람은 살아온 대로 죽습니다. 지혜롭게 살거나 충만한 삶을 살았다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해요. 내가 갖지 못한 것, 이루지 못한 꿈을 아쉬워하기 보다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고 하나씩 추구해 나가는 것, 그것이 죽음에 강해지는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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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멘토 - 돈이 보이는 명품 코칭
정미경.오두환 지음 / 대한출판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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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더 부자가 되게 할 수 있다면 서민이 작은 부를 이룰 수 있게 만드는 비법도 되리라 기대했습니다.



이 책의 정미경 저자는 보험설계사에서 시작해 보험사 명예 부사장이자 자산 컨설턴트의 일인자예요. 오두환 저자는 직원이 4명 뿐인 광고회사에서 최저 시급을 받다 광고와 브랜드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요.


 두 저자는 금수저가 아니라 자신의 힘으로 현재에 이른 자수성가 타입입니다. 평범한 시작이기에 더 배울점이 많아요. 이 책은 돈 버는 방법보다 부자의 태도와 마음가짐을 알려줍니다.


오두환 저자는 교사의 꿈을 품고 정교사 자격증도 가졌지만 안타까운 교육 현실과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열망과 거리가 있어 방향을 바꿨습니다. 한때 반지하 세입자였고 끼니 걱정도 했고 팬데믹 시기에는 해고당해 죽고 싶었다고 해요. 


현재는 20여 개 사업체를 운영하는 대표로 130억 원대 자산가로 역전했습니다. 그가 처음 성공한 건 바이럴 마케팅을 위한 키워드 관리였어요. 신입사원이 사람을 뽑아 4개 지점당 한 사람을 배치해 마케팅팀을 운영했고 3-4개월 만에 지점은 20개가 되었어요. 


정미경 저자는 여상 졸업 후 부엌 가구 직매장에서 일하며 뛰어난 고객 응대로 전국 우수 사례가 되었답니다. 본사 직매장의 매출이 너무 높아 대리점주들이 항의했는지 본사는 직매장의 폐업을 결정할 정도였어요. 직매장을 인수하는 대리점 사장이 평균의 5배가 넘는 급여로 스카우트를 제안해 받아들였습니다. 사장은 경비를 줄이려 배우자를 경리로 들이고 저자에게 영업과 매장 관리까지 다 하도록 압박했어요. 밤 10시 넘어 퇴근하는 과업에 시달리다 6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그만뒀다고 해요.  p. 61


보험 설계사를 시작해 따낸 첫 계약은 청약 철회로 끝났지만 아파트 주부들의 아지트를 터전으로 짜장면을 대접하며 계약자를 늘려 작은 아파트 한 라인 사람들 모두를 계약자로 만들었어요. 

정미경 저자는 각 분야 최고 전문가를 만나 왔고 상류층 진입을 가능하게 해 준 사교계의 대모를 만났어요.  상류층에서 유명한 여성 지도라로 매너 교육 및 경영자 교육 등을 이끌어 온 분이셨죠.  그분의 집에서 깔끔하게 정돈된 책장과 소품들을 보고 돈만 많다고 따라 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깨달았어요. 


재능은 없고 가능성만 있는 사람, 재능이 있어 성공하고도 가능성이 없는 사람, 재능 있어 성공도 하고 가능성도 있는 사람 중 세 번째라는 말을 듣고 그분의 제자가 됩니다. 재력은 능력의 대가로 가지는 힘이지만 진정한 상류층이 되려면 품격을 갖추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분에게서 어휘 선택 대화법, 스타일 매너 교육 등을 지도 받았습니다. 


sns로 친구추가를 하고 소통하는 시대에도 여전히 인맥은 의미가 있어요. 아무리 뛰어나도 인맥을 통해 뻗어 나가지 못한다면  성공을 향한 추진력을 잃는답니다. 자신을 믿고 특별하게 포장하고 성장시켜야 하고 신뢰로 인맥을 쌓아 성공을 향해 함께 나아간다는 표현이 멋집니다. p. 117



오두환 저자는 팬데믹 시기에 직원들이 해고될 처지에 이르자 창업을 결심했어요. 가족을 설득해 집을 팔아 밤잠도 설칠 정도였습니다. 사업에 실패하면 가족뿐만 아니라 직원들까지 무너지니 6개월 이내 흑자 전환을 약속하고 직원들과 함께 힘내 팬데믹 상황에 창업 당시 목표의 10배 넘는 매출 달성했어요.  기적같은 결과를 이룬건 서로가 동아줄이 되어줘서 입니다. 스스로 줄이 될 수 없다면 유명인과 함께하거나 유명한 조직과 일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p. 132




두 저자의 이야기를 보면 드라마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엔 자신의 말을 믿어주는 사람을 찾는 것조차 힘들었지만 이제는 누군가에게 멘토가 되어 인생을 더 좋게 변화시키고 있으니까요. 많은 것을 깨닫고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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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무서운 사람들을 위한 책 - 불안 전문 심리치료사가 알려주는 스트레스 없는 대화법
리처드 S. 갤러거 지음, 박여진 옮김 / 현대지성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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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간에서 10초 동안 서로 말을 안하면 침묵이 불편한 상황이 있어요. 초면에도 편하게 부담없이 대화하는 방법을 기대했습니다.



자주 보는 사람에게 말을 걸 때도 "이 말을 하면 어떻게 반응할까" 생각해야 합니다. 나에겐 아무렇지 않아도 상대방은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어서죠. 그러다보니 말을 꺼내기도 이어가기도 힘들어요. 


마음 알아차림을 위한 연습으로 대화법을 위한 책을 필요로 한다는 자체가 부담인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감상하고 있다고 상상하랍니다. 편한 의자에 긴장을 풀고 앉아 느껴지는 감각에 주의를 기울여요. 두려워하고 불안해하는 것, 관념에 지나지 않는 것의 실체를 들여다본 후 관시 대상을 현재 자신에게 돌립니다. 반복적으로 의식을 변화시키는 연습을 위해 두려움을 줄여갑니다.


사람들의 절반 정도는 자신이 숫기가 없다고 생각해요. 수줍음이 많아도 다른 사람과 있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어요. 수줍음은 사회불안과 다르고 대부분이 느끼는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에요.


저처럼 말을 꺼내기 전 할 말을 머릿속에서 정리한 다음 꺼내는 사람이 내향적이랍니다. 내향적인 사람은 효과적 대화를 위해선 사회적 에너지를 아끼고 다양한 상황에 대한 답을 준비하라고 해요. p. 55



개그맨도 공황장애가 있고 유명인도 사람을 만나고 사귀는 상황이 불편할 때가 있어요.  두려운 상황에 관한 사고방식을 바꿔주는 인지 재조정이 도움됩니다. 두려운 생각을 손으로 써보고 그 생각에 담긴 과장, 예측, 기대라는 오류를 찾아냅니다. 왜곡되지 않은 생각을 써서 두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할지를 정해요. p. 88



인간의 마음은 어떤 일을 상상할 때와 실제 경험할 때 같은 반응을 보인다고 하네요. 부정적인 결과를 그릴바엔 주어진 상황에 성공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을 그려봐요. 

대화에 끼어들려면 무리 없이 어울리기 좋은 말을 적고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오게 연습해요. 실제로 그 말을 대화 자리에서 써보구요. p.164



이 책은 대화 자체가 힘든 사람에게 대화의 달인이 되라는 큰 포부보다 소소하게 접근하는 것부터 알려줍니다. 여기 소개된 문장을 응용해서 써 보는 것도 유용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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