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리뷰는 네이버 이북카페를 통해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허리가 없어지고 배가 두둑해져 걱정입니다. 비만이 성인병을 부르고 생존을 위협하는 문제가 될 수 있지만 해결은 쉽지 않죠. 지난해 방탄소년단의 방시혁 대표가 엄청난 체중 감량에 성공하여 몰라볼 외모로 나타났었어요. 그 비결이 위고비라고 알려졌고 이제껏 다이어트와 헬스 등 방법과는 차원이 다른 혁신적인 체중 감량법에 놀랐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의사인 자신의 과체중이 심각한 문제인 것을 실감했어요. 그는 위고비와 비슷한 마운자로를 비롯해 여러 방법을 시도해 성공한 저자의 체험담을 기대했습니다. 고도 비만 환자는 자기 의지로 체중을 감량하고 그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한계가 15kg까지랍니다. 외부로부터 물리적 화학적 개입없이 자제력으로 정상 체중에 도달하는 건 거의 불가능해요. 저탄고지 다이어트처럼 탄수화물만 제한하면 양질의 지방과 단백질은 섭취해도 되는 차원이 아니라는 거죠. 저자는 강한 식욕 때문에 얻은 과체중이라, 체중감량법으로는 거의 최후의 수단으로 알려졌던 위 절제술까지 감행하게 했다고 해요. 위 절제술로 위 용적을 줄였지만 무절제한 식습관은 해결되지 않았어요. 위식도 역류증에 지방간, 부정맥 등이 나타났어요. p. 90의사인 자신이 가진 지식과 정보력을 총동원해도 해결안되는 문제였기에 마운자로를 선택했습니다. 위고비와 마운자로는 식사후 분비되어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식욕을 떨어뜨려 음식물 섭취를 줄이는 GLP-1이라는 호르몬의 효과를 약으로 흉내낸 것이에요. 위고비는 소장에서 분비되는 GLP-1의 역할을, 마운자로는 그에 더해 십이지장에서 분비되는 GLP의 역할까지 합니다. 체중감량 효과는 체중의 20%이상까지 가능하다고 해요. p.110굉장한 효과를 얻는 만큼 부작용도 물론 있어요.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변비, 속 더부룩함은 각오해야하고요. 최근 많은 논란이 있는 근육량 감소에 대해 저자는 체중감량에서 근육량 감소는 당연하고 그 이유로 이런 효과적인 치료를 거부하는 건 현명하지 않다고 합니다. 체중이 감량하면 무릎 관절에 가해지던 부담이 덜어져 오히려 운동하기 유리하지요. 운동을 통해 근육량 감소 속도를 늦추면 지방량 감소에 비해 근육량 감소가 덜하게 할 수 있습니다. p.163 무엇보다 저자가 실제 자신의 몸으로 직접 체험한 과정을 솔직히 말해줘서 신뢰가 갑니다.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은 사람들이 먼저 알고 시작한 걸 보면 안정도가 높고 신뢰할 만 하다는 뜻이겠지요. 아직 상당한 비용과 적합성 때문에 건강보험이나 실비를 받을 수 없어 비급여 치료의 부담이 있지만 앞으로 널리 보급되면 더 안전해질거라 믿습니다. 의학의 힘이 대단하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
* 이 리뷰는 네이버 이북카페를 통해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어릴적 들었던 팝송을 들으면 어렴풋이 가사가 기억나기도 해요. 운율과 함께 듣던 노래 가사처럼 즐겁게 암기하는 영단어 자동암기 비법을 기대했습니다.이 책의 QR코드를 통해 본문의 영단어를 들을 수 있어요. 저작권 때문에 기존의 노래는 아니고 단순한 곡입니다. 일주일 정도 여러 곡을 순서대로 반복해서 들으면 다음 곡이 시작하기 전, 머리속에 다음 곡이 맴돈다고 해요. 한 곡이 끝날 즈음 영단어를, 다음 곡 시작에 한글 뜻을 들려줘서 예측으로 자동암기 되게 합니다. 음악으로 익힌 단어는 퍼즐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암기력을 다져요. 듣는 분량에 따라 짧게는 7일에서 4달이면 600단어를 마스터할 수 있어요. 단어는 그림과 함께 소개해서 내용을 쉽게 이해하게 해요. 영어 문장에선 단어를 넣고 한글 문장에선 의미를 채우게 하여, 시험칠 때와 같은 맞는 영단어 찾기의 부담을 줄여요. 위에 있는 QR코드는 영어-한글, 한글-영어로 번갈아 들을 수 있게해요. 어릴적 영어를 배우던 초기에는 단어는 문장으로 외우는 것이 좋다는 말의 의미를 몰랐지만 점점 자라면서 문장이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도움된다는 걸 알겠더군요. 여기 예문이 좋아서 외워두면 영문법 공부에도 도움됩니다. p. 115영단어와 한글 뜻을 줄긋기로 맞춰봅니다. 문제를 풀기 쉽게 영단어 아래에 의미를 적어 뒀어요. 한 두 개가 혼동되어도 생각해 끼워 맞추다보면 다시 기억나게 돕네요. p. 175심화에선 접두사, 접미사를 알려줘요. 접두사, 접미사의 의미가 영단어를 이뤘을 때도 살아있기도 해요. 해당 접두사가 들어간 단어를 묶어서 초중등 수준 단어와 고등 수준 단어까지 음원과 유튜브 영상으로 가르쳐줍니다. COMPUTER는 COM함께+ PUTE계산하다+ ER 기구, 사람이라는 의미가 합쳐져 계산기가 발전하여 컴퓨터라는 단어가 되었다는 단어의 기원까지 알려주네요. 그림과 사진이 컬러라서 지루함을 덜고 음원을 들으면서 외우도록 하니 좋아요. 초등부터 중등까지 교과 과정에 있는 단어는 이 책으로 준비가 되겠어요. ㅎ
* 이 리뷰는 네이버 이북카페를 통해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나 자신을 쓰는 책이라니 어떤 내용인지 기대되었습니다.진정한 나로 살아가는 것,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일을 하는 것, 내 인생이 의미있는 무언가를 이루고 있다고 느끼는 것을 찾는다니 흥미로웠어요. 나를 향한 여행을 하기 전, 내 마음의 쉼터를 찾아봅니다. 그 공간에서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느끼는 방식으로 자신과의 만남을 시작합니다. 현재부터 시작해 과거와 미래를 그려본 후 현재를 돌아봐요. 이 방법으로 진정한 소망과 꿈을 인식하고 현실화할 아이디어를 얻어요. 현재, 과거, 미래의 도입부에는 삶의 시기로 진입하는 생각을 여는 질문이 있고 여러 연습이 이어집니다.리얼리티 체크에서 나의 삶에 얼마나 만족하는지 깨닫고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와 마주하게 해요. 구체적인 항목을 생각하다보니 나의 현재에 대해 객관적으로 보게 되네요. p. 26내 안의 피카소에서는 감정을 그림으로 자유롭게 그려보게 해요. 오랫동안 멀어졌던 미술시간의 즐거움과 쑥스러움을 떠올리게 하네요. 인생의 롤러코스터는 내 삶이 어떻게 흘러왔는지 그래프로 확인하게 합니다. 인생의 고점과 저점을 보고 어떤 흐름을 거쳤나 깨닫게 해요. 가장 힘들고 괴로웠던 시기를 떠올려보니 그 당시엔 막막하고 앞이 캄캄했지만 버티니 그저 지나간 일이 되었더군요. 밑바닥에 있는 순간이야말로 가장 큰 성장과 변화를 가져오는 기회입니다. p.84 행복으로 가는 길은 새로운 관심사를 발견하고 무엇이 나를 열광하게 하는지 알게 하네요. 무엇을 할 때 가장 즐거운지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이 뭔지 찾게 해요. p.132뒷부분에선 관광객처럼 한 번도 가 본 적 없는 곳을 걸어보란 제안이 신선하네요. 집 근처 길이라도 걸어보면 새로운 시야가 펼쳐진답니다. 어른이지만 방향치라서 쉽게 길을 잃어 낯설고 걱정되는 데 이 길에 이런 것이 있었구나 새롭게 발견했어요. 스스로 자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지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