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리뷰는 네이버 이북카페를 통해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미드저니를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비법서를 수험서 교재 출판사로 믿고보는 성안당에서 펴냈다니 이해가 쉬운 내용으로 기대했습니다.미드저니는 포토샵처럼 이미지 합성기능이 뛰어나지만 포토샵이 메뉴 버튼으로 작업을 프롬프트를 입력해 한다는 점이 달라요. 포토샵은 작업하면서 결과물을 바로 보며 수정가능하지만 미드저니는 한 글자만 달라도 결과물을 망칠 수 있어 더 조심스럽습니다. 대신 포토샵보다 짧은 시간에 작업을 완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미드저니는 단순히 두 이미지를 합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롭고 독창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초보자도 전문가처럼 보이는 결과물을 얻을 수도 있구요. 구체적인 설명과정에서 교재전문 출판사다운 깔끔함이 돋보이네요. 이미지 합성에서 이미지를 불러와 v3버튼으로 베리에이션하여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이해가 쉽게 정리했어요. p. 93미드저니는 여러 버전 모델이 있고 각 모델마다 이미지 스타일과 생성 방식이 다릅니다. 최신 버전을 사용하려면 /settings에서 최신 모델을 선택가능합니다. 스타일 강도를 조절하면 사용자 입력을 반영한 독창적인 필터를 사용할 수도 있어요. p. 125미드저니가 포토샵보다 우월한 점은 사용자의 개인 취향을 학습하여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결과물을 만들어 준다는 거예요. 개인화 기능 활성화 파라미터를 활용하면 AI가 사용자 선호도를 파악하고 이미지를 조절합니다. personalize아이콘을 클릭하여 모든 이미지 생성에 적용하거나 --p파라미터를 프롬프트 마지막에 입력하여 선택 적용하거나 디스코드에서 /setting창을 열고 personalization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p.180그 외에도 캘리그래피, 무료 광고 모델 등 특별한 기능도 있어요. 사진보면서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좋아요.
* 이 리뷰는 네이버 이북카페를 통해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주위에서 챗GPT를 보고서 작성에 쓰는 걸 보고 놀랐습니다. 실생활에 잘 활용하기 위한 챗GPT문장력을 기대했습니다.보고서는 6하 원칙에 따라 쓰는 것이 기본이라지만 솔직히 매번 내용을 맞춰 작성하는 건 쉽지 않아요. 챗GPT는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질문이 더 구체적입니다. 그만큼 질문 내용이 더 복잡합니다. 5W3H를 활용하라는 데 WHEN언제 WHERE어디서 WHO누가 WHAT무엇을 WHY왜 HOW어떻게 에 HOW MANY얼마큼(정도, 수량) HOW MUCH얼마(가격, 비용)이냐를 추가해야 합니다. p. 87공지 사항을 예로 들어 잘 설명합니다. 세미나 개최 내용을 5W3H에 맞게 작성하니 깔끔하고 이해하기 쉬워요. WHY왜 - AI를 활용해 일의 효율을 높이고 야근을 없애기 위해서 HOW어떻게 - 강사와 함께 챗GPT를 실제로 활용한다/ 당일 선착순 으로 만드는 부분이 관건이네요. p. 95SNS에 글을 쓸 때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비교하여 읽는 사람이 더 쉽게 알 수 있게 하는 점이 좋네요. 인기있는 SNS글이 이런 구조였다는 걸 깨닫게 해요. p.119정보란 늘 상대적이어서 하나의 정보만으로 평가하거나 판단하기 어렵단 말도 이해가 됩니다. 예로 100만 원이 상대에게 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상대의 한 달 평균 수입과 비교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트에서 와인을 3만 원에 판매한다 는 내용은 지난 주엔 4만 원에 판매하던 와인을 할인해서 3만 원에 판매한다로 바꾸면 완전히 다른 의미가 되는 것처럼 말이지요. 챗GPT는 사람에게 말하는 것보다 질문을 더 구체적으로 해야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때문에 사용하는 사람도 머리를 쓰게 만들어요. 그림과 표로 알아보기 쉽게 잘 정리해서 실용적으로 도움되는 내용이에요.